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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10> 장과 고려인삼
배의 트러블...걱정하기보다 진찰을
한창 일하는 나이 30~40대에 배의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프지 않지만 기분이 좋지 않다,
음식물 신선도나 배 보온에는 신경을 쓰고 있는데 설사가 계속한다...등등. 여러 가지 원인을 생각할 수 있는데, '바빠서 병원에 갈 시간이 없다!'고 그냥 방치해버리는 것도 같은 세대 사람들이다.
그러나 배는 정신적 불안이나 스트레스에도 민감. 신경 쓰인다면 한번 그 원인을 명확하게 알아내면 필요없는 스트레스도 쌓이지 않는다. 잘 보살펴 주면 놀라울만큼 튼튼한 것도 우리의 ...
2007-08-21 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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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9> 위와 고려인삼
위 상태가 안좋을 때는 우선 인삼
위 상태가 나쁠 때는 많든 적든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스트레스를 없앰 즉,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한방에서 처방하는 대표적 진정제가 인삼이다.
인삼을 마시면 잠을 푹 잘 수 있게 되고 식욕이 생긴다. 위의 혈류를 촉진하기 때문에 불쾌감이 사라지고 위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복부 팽만감이나 위가 트릿하다, 시큼한 트림도 해소된다. 위의 여러 가지 불쾌증상을 해소하는 것은 위궤양을 예방하기도 한다. 또 실험에서는 생긴 궤양에 대한 치유효과도 있는 것이 입...
2007-08-13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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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8> 당뇨 (下)
인삼은 당뇨병성신증 진행을 저지한다
신장에는 체내에 들어온 단백질 등을 필요한 것과 필요 없는 것으로 분류하는 작용이 있다. 당뇨병성신증이 되면 원래 체내에 있어야 할 단백질을 체외로 배출해버리고 소변은 단백뇨가 된다.
이 단백뇨를 지표로 신증 진행에 대해 106명 당뇨병환자를 1년간 비교 조사했다. 그 결과, 인삼 하루 4.5g 섭취로 당뇨병 치료약 디피리다몰에 비하여 신증 진행이 약 절반으로 억제되는 것이 밝혀졌다(표1).
또 당뇨병은 단백질이 자꾸 배출되어버리기 때문에 몸은 마르고 인공투석도 반드시 필요하...
2007-08-06 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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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7> 당뇨 (上)
나른하기는 하는데 바빠서..그래서는 늦는다
건강진단에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당치 등이 약간 높기 때문에 6개월 후에 다시 한번 검사합시다라는 말을 들었던 분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보통 6개월 후에는 그것을 까맣게 잊고 검사도 하지 않고 바쁘게 나날을 지낸다. 당뇨병은 자각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기 전에 스스로 알아서 예방해야 한다.
당뇨병이란 어떤 질병?
식사를 하면 밥이나 면류 빵 등의 '당질'은 소장에서 흡수되고 간에 가서 글리코겐이 되고 축적된다. 근육 등이 에너지를 필요로 하면 글리코겐은 작은 포도...
2007-07-30 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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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6>혈전·뇌졸중
뇌졸중, 최고 보험은 생활습관 개선부터
40~50세는 일하기 좋은 나이. 그러나 과로나 스트레스로 갑자기 쓰러지는 것도 많은 연대이기도 한다. 그래서 부부가 같이 생명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중요한 하나의 대책. 그러나 최고의 생명보험은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 알게 되었으면 그때부터 시작해서 끈기있게 계속한다. 효과는 반드시 나타난다.
뇌졸중이란?
뇌혈관이 막히거나 파열하는 것인데, 그것보다 먼저 혈액(영양)이 도달하지 않고 세포가 죽고 발작이 일어나는 상태가 '뇌경색', 혈관이 파열하고 뇌의 기능장애가 일어나...
2007-07-23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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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5> 동맥경화와 고려인삼
혈관경화는 건강의 바로미터
끈적끈적한 혈액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혈액검사로 콜레스테롤치 중성지방치를 알 수 있는 것도 혈액의 질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가리키고 있다. 특히 동물성 단백질이나 정제식품, 식품첨가물 등의 과다 섭취는 혈액을 오염시키는 것으로 인지되기 시작했다.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식품이 뭔가를 알아내는 것부터 시작하자.
동맥경화 적령기는?
일반적으로 동맥경화에 인한 이상은 40세를 넘을 때쯤에 나타난다고 한다. 그러나 동맥경화를 생기게 하는 위험인자는 불규칙한 식생활이나...
2007-07-16 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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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4> 심장병과 고려인삼
심장은 계속 움직이는 만능 펌프
심장질환은 이제 암에 이어서 사망원인 제 2위가 됐다. 심장은 어머니 태내에 있을 때부터 계속 움직이고 쉴틈없이 온몸에 피를 내보내고 있다. 심장이 10초만이라도 쉬게 되면 인간은 실신하고 2분에서 10분 정지하게 되면 사망할 경우도 있어서 그 중요성은 말할 수 없을 정도다.
예전에 주된 심장병은 심장판 이상에서 오는 '판막증'이나 태어날 때부터 구조적인 이상을 가진 '선천성 심질환'이었다. 그러나 현대에서는 한창 일할 나이의 사람을 덮치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질환이...
2007-07-09 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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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3> 고혈압과 고려인삼
우리집은 대대 고혈압 집안이라고 포기하지 말자! 인삼이 높은 혈압을 조절한다
혈압이 높은데 인삼을 먹어도 괜찮을까? 그렇게 걱정하는 분도 많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고혈업 사람에게도 인삼은 상당히 유효적이다. 전국 의료시설에서 동시에 실행된 임상시험에서도 인삼으로 혈압이 저하한다는 결과를 얻었다(도표 참조).
이제까지 막연하게 '인삼은 혈압을 올리기 때문에 고혈압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임상적으로 확실한 조사를 한 결과, 오히려 반대임이 밝혀졌다.
구체적으로는 인삼은 말소혈관을...
2007-07-02 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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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2> 고지혈증과 고려인삼
고지혈 증상은?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등 혈액중의 지방질이 너무 많은 질병이 고지혈증이다.
이 질병이 성가신 것은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는 즉, 무증상 속에 진행해버리는 점이다. 건강진단을 받고 '고지혈증이니까 치료합시다'라고 하는 진단은 아마 내리지 않을 것이다.
'콜레스테롤치가 높다' '중성지방치가 높다' 그런 말을 듣게 되면 고지혈증이라고 생각해서 생활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고지혈증은 무서운 질병?
고지혈증이 무증상 속에 진행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혈관내의 지질이 축적해서 동맥경화가 된다. 그러...
2007-06-26 1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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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1> 머리말 (메타볼릭 신드롬)
편자 : 약학박사 하세가와 히데오
발행 : NPO법인 일본사프리먼트임상연구회
<글 싣는 순서>
머리말 메타볼릭 신드롬
검사수치만으로 안심해서는 안된다
고지혈 증상이란?
1. 고지혈과 고려인삼
2. 고혈압과 고려인삼
3. 심장병과 고려인삼 <혈관 경화는 건강의 바...
2007-06-18 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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