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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약학] Ⅲ. 암 연구 동향-<完>
암 치료 연구 동향
유전자, 항체를 이용한 암 치료 접근
코넬대학 병원의 밴더 (Neil H. Bander) 박사 연구진은 항체 J591을 개발하였다. 이는 전립선 암 세포에만 특이하게 작용한다.
즉, 항체에 방사선 동위원소를 부착시켜 암 초기 안드로젠 비 의존성 전립선암 세포에만 작용하고 정상 세포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 실탄 형 항 암 작용을 나타내므로 환자가 심한 부작용 없이 치료받을 수 있게 되었다. 종양 부위에 동위원소를 부착한 항체가 축적되면 종양부위에만 치료 방사선이 전달되고 정상조직에는 아무런 영향...
2005-05-04 1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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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약학] Ⅲ. 암 예방 연구 동향-②
암 에방 연구 동향
대장암 예방 연구
하버드 의과대학의 조은영 박사 연구진은 534,536명을 대상으로 지난 6~16년간 대장암 발생이 4,992명으로 나타난 연구 보고를 검토하였다. 또한 음식에 관한 정보도 질문으로 수집하였다. 결과, 우유 소비가 증가된 경우 직장 및 대장 암 발생 위험이 감소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우유 소비가 낮은 인구와 높은 인구 사이 대장암 위험성 관계를 분석한 결과 약 15% 차이를 확인하였다.
한편, 일상 지역 생활에서 다른 육체적 활동을 꾸준히 실행하는 경우 대장 암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고 국...
2005-05-02 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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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약학] Ⅲ. 암 원인 연구 동향-①
유방암 원인 연구
유방암에 대한 연구는 하버드 의과대학의 윌렛(Walter Willett) 박사에 의해서 고 탄수화물 대량 섭취가 여성 유방암 발생을 2배 증대시킨다는 연구가 발표됐고 또한 유방이나 난소암 위험에 대한 사전 예측 컴퓨터 프로그램인 BOADICEA를 영국 암 연구 유전자역학 조사단의 이스튼(Doug Easton) 교수가 개발하였다. 즉 BRCA1과 BRCA2 유전자에 변이 현상을 이미 확인한 바 이 유전자 소유 가족 가운데 유방암·난소암 발생 위험이 20% 정도 나타난 사실을 고려했고 물론 다른 유전자 역시 암 발생에 관련되고...
2005-04-27 1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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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약학] Ⅱ. 당뇨병 연구동향-②
치료 연구
당뇨병 성 신경 손상 치료 약물 개발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브릴(Vera Bril) 박사 연구진은 당뇨 병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신경 손상에 대한 새로운 약물에 대한 임상실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좋은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이는 알도스 환원효소 억제 약물로 AS-3201을 12주간 송아지에 투여한 후 신경에 축적된 솔비톨 농도를 측정한 것이다. 맹약 집단과 비교하여 AS-3201 투여 집단은 용량에 따라서 65~84% 감소 효과를 나타내었다고 한다. AS-3201 고용량을 환자에 투여한 결과, 신경 전달 속도가 개선되었으나 진동 감...
2005-04-13 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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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약학] Ⅱ. 당뇨병 연구 동향-①
진단 연구
청년성 혹은 인슐린 의존성 제1형 당뇨병 원인으로 SUMO-4라는 유전자의 변이 현상이 관여되고 있을 확인함으로 앞으로 이러한 당뇨병 검사가 개선되고 아동의 당뇨병 위험을 사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지아 의과대학의 니라스(Concepcion Nierras)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제1형 당뇨병 아동 환자 5,000 명과 이들의 친척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애틀란타 오거스타, 사우스 캘로라이나의 아덴스와 아이켄 등에 4만 명 신생아를 대상으로 당뇨 유발 위험 유전자를 확인하였다.
SUMO-4 유전자는 1,0...
2005-04-04 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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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약학] Ⅰ. 심혈관질환 치료 연구-④
이동석 <일동제약 감사>
부정맥에 구운 생선이 효과
생선을 구워 먹으면 심방 세동 위험성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버드 의과대학 브릭햄 여성 병원의 모자파리안(Dariush Mozaffarian) 박사가 주장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참치나 기타 구운 생선을 섭취하면 특히 나이든 노인들에게 심방 세동과 같은 부정맥 예방에 단순하면서도 중요한 예방책이 된다는 것이다. 주에 1~4회 생선을 먹은 사람은 월 1회 이하 생선을 먹은 사람보다 발병률이 28% 낮게 나타났다.
항상화제, 흡연 남성의 심장보호 효과
비타민 E, 카로...
2005-03-23 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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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약학] Ⅰ. 심혈관질환 치료 연구-③
노인 심장통증, 약물·수술 동일효과
75세 이상 노인들이 심장 질환에 의한 통증 치료를 위한 수술의 고통을 참을 소 있으며 약물 치료로 더 빠르게 호전되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고 스위스 바젤 대학 병원의 휘스테러(Matthias Pfisterer)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심장 우회 혹은 풍선 수술한 사람 모두 심장 마비나 기타 위독한 증세 발생은 덜 나타나고 있음을 관찰하였다.
우회 혹을 풍선 수술을 한 경우 환자의 91.5%가 6개월 후 생존하였고 약물만을 투여한 환자도 95.9%가 생존하였다. 5년 후 수술한 환자의 ...
2005-03-16 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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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약학] Ⅰ. 심혈관질환 치료 연구-②
고지혈증에 복합 약물요법 더 좋아
고지혈증 치료에 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차단하는 약물 ezetimibe와 콜레스테롤 생성을 감소시키는 약물인 simvastatin과 같은 스타틴계 약물을 병용 투여하므로 더 효과적으로 콜레스테롤을 제어할 수 있다 고 후로리다 코랄 게이블 소제 마이아미 연구 협회의 펠드만(Theodore Feldman)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이들 연구진은 710명의 고 LDL 지질 환자를 대상으로 simvastatin단일 혹은 ezetimibe와 약 23주 병용 투여한 결과 LDL 100 이하로 도달할 수 있었으며 연구 종료 5주에서 병...
2005-03-14 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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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약학] Ⅰ. 심혈관질환 연구동향-①
본지는 이동석 박사의 각종 질환에 관한 최신 연구동향을 약사와 의료인에게 신속히 전달하기 위해 빈도가 가장 높은 생활습관병을 중심으로 게재합니다.
-편집자 주-
심혈관질환 원인 연구
만성적 스트레스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쌓일 경우 심장 질환이나 뇌졸중을 유발한다고 스웨덴 말모 소제 대학 병원의 올린(Bertil Ohlin)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1974~1980년 사이 중년 남녀에게 지난 1~5년간 이들의 스트레스 정도를 질문하였으며 1999년까지 추적하여 이들의 심 혈관 질환 유발 여부를 조사하였다.
결과 ...
2005-03-09 1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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