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노이, EGFR 표적치료제 ‘VRN11’ 말레이시아 1b/2상 IND 승인
말레이시아 4개 주요 의료기관서 임상 진행…동남아 임상 네트워크 확대

입력 2026.09.08 14:39 수정 2026.09.08 14:43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보로노이는 차세대 EGFR 표적치료제 ‘VRN11’ 글로벌 1b/2상 임상시험계획(IND)이 말레이시아 국가의약품규제청(NPRA) 승인을 받았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VRN11 글로벌 1b/2상 임상 네트워크에 말레이시아가 추가됐다. 회사는 호주,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해 다양한 환자군에서 VRN11 유효성과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말레이시아 임상은 현지 주요 의료기관 4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사라왁 종합병원(Hospital Umum Sarawak)에서는 초기 임상부터 후기 임상까지 다양한 항암제 임상시험에 참여해 온 Pei-Jye Voon 교수가 연구책임자(PI)로 참여한다.

VRN11은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 EGFR 변이 표적치료제로, 앞서 진행한 1a상 임상에서 항종양 효과와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

VRN11은 3세대 EGFR 표적치료제의 주요 내성 기전 중 하나인 EGFR C797S 변이를 포함해 다양한 EGFR 변이를 표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현재 기존 EGFR 표적치료제 투여 후 질병이 진행된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로 임상 개발을 확대해 1차 치료제로서 가능성도 함께 확인하고 있다.

보로노이 관계자는 "이번 승인으로 말레이시아까지 VRN11 글로벌 임상이 확대됐다"며 "말레이시아 4개 주요 의료기관에서 다양한 항암제 임상 경험을 갖춘 연구진과 함께 임상을 진행해 VRN11 유효성과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경희대병원 윤경호 교수 “강스템바이오텍 오스카 2a상, 골관절염 치료 공백 메울 길 열었다”
우리그룹 윤지용 대표 "광원 60년 '제조 DNA'로 글로벌 바이오기업 도약”
“편두통, 이제 ‘참는 두통’ 아냐…치료 목표는 ‘Headache-free’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보로노이, EGFR 표적치료제 ‘VRN11’ 말레이시아 1b/2상 IND 승인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보로노이, EGFR 표적치료제 ‘VRN11’ 말레이시아 1b/2상 IND 승인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