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건강관리, 약국이 거점 될 것”
약업신문,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 등과 손잡고 AI 웰니스 플랫폼 시동
입력 2026.03.2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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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신문이 약국을 거점으로 한 건강관리 생태계 구축에 시동을 건다.

한국당뇨협회 함께 당뇨 관리 전문약국 시범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최근에는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약국을 거점으로 한 정신건강 플랫폼 사업도 본격화한 것.

약업신문과 자회사 메디칼매니지먼트그룹(MMG)은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정신건강 특화 플랫폼(M-Track) 및 '멜로우마인드' 앱에 대한 전용실시 계약을 완료했다”며 “향후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 등과 대규모 컨소시엄을 구성해 디지털 웰니스 정신건강 플랫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약업신문·MMG,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를 비롯해 에이다루트, 베이글, 몰리데이 등 AI 특화 기업들이 참여했다. 또한 탄탄한 약국 네트워크를 보유한 약업신문 자회사, 메디칼매니지먼트그룹도 함께한다.

 

AI 기반 정신건강 플랫폼 확보

약업신문·MMG가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전용실시 계약을 통해 확보한 M-Track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국가 연구개발 과제로 탄생한 AI 기반 정신건강 데이터 플랫폼.

서울시,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등 공공기관 시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이미 유용성이 충분히 검증된 기술이다.

약업신문·MMG는 이 플랫폼을 통해 스스로 정신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웰니스 앱, 멜로우마인드를 올해 상반기 서비스 정식 출시 예정이다.

멜로우마인드는 현재의 마음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자가 진단 도구와 함께 명상, 마음 챙김 등 다양한 치유 콘텐츠를 제공해 불안, 우울감 등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도록 돕는다.

약업신문·MMG는 올해 약국을 거점으로 정신건강 관리 인프라를 구축해 실질적 개선 효과를 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협력 방안이 마련되어 있다.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약국 육성

약국의 밀착 관리를 통해 당뇨 등 만성질환의 위험성을 낮추는 전문약국 육성 사업도 순조롭다.

현재 한국당뇨협회 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당뇨 관리 전문 약사를 배출하고, 디지털 솔루션을 융합해 당뇨 위험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약업신문과 한국당뇨협회는 약국의 밀착 관리가 실질적인 증상 완화 및 건강관리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향한 첫걸음 시작

글로벌 시장을 향한 첫걸음도 시작한다.

약업신문·MMG는 19개 정신과 병원을 운영하는 미국의 정신건강 전문 의료그룹과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주요 아이템은 이번 전용실시 계약을 통해 확보한 M-Track 기반 AI 정신건강 서비스.

이미 다양한 시범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효과가 검증됐고,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을 만큼 방대한 규모의 정신건강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어 경쟁력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미국 현지 의료그룹과 협업을 진행해 최대한 이른 시간 내에 글로벌 무대에서 서비스를 상용화하겠다는 것이 약업신문·MMG의 계획이다.

 

AI 시대 건강관리, 거점은 약국

약업신문은 AI 시대의 건강관리에 있어 약국이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보건복지부의 정보 고속도로 사업으로 개인의 건강 기록 활용이 가능해졌고,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이 활용되며 막대한 건강 정보가 수집되는 상황. 여기에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AI 모델이 적용되어 개개인의 대략적 건강 상태를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은 이미 마련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AI가 도출한 건강 정보의 오류를 바로잡을 수 있는 전문 지식과 가까이서 고객의 건강을 밀착 관리할 수 있는 접근성이다. 약사와 약국은 이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는 최적의 위치에 있다.

약업신문 함태원 대표는 “약업신문·MMG가 가지고 있는 약국 네트워크와 AI 디지털 플랫폼을 결합해 약국을 AI 시대의 건강관리 거점으로 만드는 게 당사 주요 비전 중 하나”라며 “약국 거점의 AI 헬스케어 생태계를 완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디지털 웰니스 시장에도 도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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