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 바이오 유럽 2022서 글로벌 파트너링 모색
세계 각국서 제약바이오 기업 및 기관투자자 참가 예정
입력 2022.10.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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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대표 김태규)은 오는 24일 개최되는 바이오 유럽(BIO Europe) 2022에 참석해 파트너링을 모색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바이젠셀은 이번 바이오유럽 2022에서 1대1 미팅을 통해 연구개발 중인 파이프라인과 기술력을 강조해 파트너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바이젠셀은 현재 바이티어(ViTier™), 바이메디어(ViMedier™), 바이레인저(ViRanger™)의 3가지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9개의 파이프라인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번 바이오유럽 2022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되며, 다가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다. 세계 각국의 제약바이오 기업 경영진 및 사업개발부서, 기관투자자 등이 주 참가대상이며 올해에는 60여 개국 4,000여 명 이상의 산업 관계자 참여가 예상된다. 행사는 오프라인 종료 이후 11월 2일부터 4일(현지시간) 중 온라인에서도 개최된다.

바이젠셀은 ▲바이티어(ViTier) ▲바이메디어(ViMedier) ▲바이레인저(ViRanger) 플랫폼 및 바이젠셀의 다양한 기술경쟁력을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에게 소개하는 미팅을 갖고,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공유해 상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바이젠셀 김성종 사업개발그룹장은 “바이오유럽 2022 행사기간 동안 세계 각국의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활발한 논의를 갖고, 글로벌 시장에 바이젠셀의 기술력을 널리 알려 빠른 성과를 낼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젠셀은 상반기에 미국암연구학회(AACR), 미국면역학회(AAI), 바이오USA 등에 참석해 자사의 파이프라인과 기술을 소개했으며 11월 개최 예정인 SITC에도 연구결과 초록이 채택되어 포스터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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