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희 예비후보, 약국 건기식 활성화 방안 제시
“서울시약 차원 제약사와 협력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 만들 것”
입력 2021.11.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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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예비후보자는 약국 건강기능식품 활성화를 위해 정책 제안을 내놓았다.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전년대비 6.6% 오른 4조9000억, 그 중 약국 매출은 2371억원으로 6.7%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몰, 다단계, 대형할인점, 대리점, 방문판매 다음 순이다.

권영희 예비후보는 “현 약국가에서 심각하게 체감하고 있는 건기식에 대한 고민은 종합적이며 실타래처럼 복잡하게 엉킨 복합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권 예비후보는 “약사회는 건기식에 대한 개발, 생산, 유통, 판매에 걸친 종합적으로 접근해 참여해야 한다”며 “전국적인 해결방법에 앞서 서울시약사회 차원이라도 시범적, 선구적 방법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인터넷 판매불가, 인터넷 판매금지 표기만으로는 아무 대책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일부 업자들은 악용까지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뢰 있는 제약사와 MOU를 체결하고 서울시약사회와 제약사 로고가 표기된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서울시약사회에 신망 있는 회원들로 구성된 가칭 제품개발 학술팀을 만들어 제약사연구소와 공동으로 제품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나가겠다는 것.

권영희 예비후보는 “외부의 거센 압력으로 약권은 점점 약화되고 축소되고 있다. 우리는 외부의 충격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튼튼한 체력을 길러야 한다”며 “그 체력을 끌어올리는데 권영희가 앞장설 것이며 말만이 아닌 진정 실천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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