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 콕시듐 감염 치료제 ‘콕시스탑’ 뉴질랜드 등록완료
돼지·소에서 설사를 일으키는 원충성 질병 콕시듐 감염증을 치료·예방하는 현탁액제
입력 2021.10.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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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석진)가 뉴질랜드 정부 MPI(The Ministry for Primary Industries)에서 자사제품 ‘콕시스탑’ 최종 등록증(Certificate of Registration)을 받았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콕시스탑’은 돼지와 소에서 설사를 일으키는 원충성 질병인 콕시듐 감염증을 치료 및 예방하는 톨트라주릴 성분의 현탁액제다. 3~7일령의 자돈에 두당 1ml 경구투여, 5~6주령 송아지 체중 10kg 당 3ml 경구투여하면 콕시듐 감염에 의한 설사와 그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다. 

우진비앤지는 앞서 호주에 콕시스탑을 등록·출시한 이래, 뉴질랜드 시장진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뉴질랜드 정부의 검토 하에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게 되어 약 3년 만에 등록 완료의 쾌거를 달성했다. 

우진비앤지 해외사업팀은 “뉴질랜드와 호주는 국민 1인당 사육하는 젖소와 양의 두수가 많은 편에 속하는 국가”라며 “우진비앤지의 ‘콕시스탑’이 콕시듐에 의한 설사 치료에 처방될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부터 호주, 뉴질랜드에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우진비앤지는 1977년 창립되어 올해로 창립 44주년이 되는 동물용의약품 및 인체 원료의약품 제조판매 전문 기업이다. 1996년 품질관리우수업체 (KVGMP)로 지정됐고, 2009년에 국제규격의 GMP 주사제 공장을 준공해 2019년 호주 정부 APVMA 실사를 완료했으며, 동물용의약품 제조 부문 자율점검 우수업체 ‘검역본부장상’을 수상했다. 우진비앤지는 2020년 한국동물약품협회 주최 수출유공업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자회사인 오에스피는 2004년 설립된 프리미엄 유기농 사료 전문기업으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USDA-NOP(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 등 국내외 다양한 인증을 보유하고, 양질의 유기농 사료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국내 펫푸드 업체로는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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