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이셀',명문바이오와 재생의약품 독점 대리점 계약
한국 내 독점 판매, 마케팅 및 유통 권리 부여
입력 2019.03.19 22:49 수정 2019.03.20 05:42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미국 소재 재생의약품 전문 기업 에이셀(ACell, Inc.)은 명문바이오와 독점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대리점 계약에 따라 명문은 에이셀의 '마이크로매트릭스'(MicroMatrix®)와 '사이탈(Cytal®) 운드 매트릭스 기기'에 대한 한국 내 독점 판매 및 마케팅과 유통 권리를 부여 받는다.

에이셀의 국제 및 사업 개발 담당 부사장 니노 피오나티는 "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의료 시장 중 하나로, 이 계약은 혁신적인 상처 관리 솔루션에 대한 미충족 니즈를 충족하게 될 것"이라며 "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에이셀 재생 제품을 한국의 환자와 임상의들에게 공급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패트릭 맥브레이어 에이셀 CEO는 " 당사의 사이탈 및 마이크로매트릭스 상처 관리 기기는 복잡하고 치료하기 힘든 상처 부위에서 건강하며 기능적인 조직 리모델링을 촉진한다"며 "이 계약을 통해 전세계 공급을 더욱 확대하고 복합 상처 치료 분야 글로벌 리더가 되려는 에이셀 여정을 계속하게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장사정 명문바이오 사장은 " 명문바이오는 에이셀 사업 파트너가 돼 큰 행운이며 이를 통해 재생의약품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이라며 "한국 시장에서 튼튼한 조직과 판매 역량을 갖추고 있는 명문바이오는 에이셀이 아시아 지역에서 빠르게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코로나19는 연중 관리 대상…고위험군 대응 없이는 의료부담 다시 커질 수 있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목적은 관해… 경구 JAK 억제제가 환자 여정을 바꾸고 있다”
“MET 변이 확인 늦어지면 치료 기회가 사라진다…진단부터 바뀌어야 한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미국 '에이셀',명문바이오와 재생의약품 독점 대리점 계약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미국 '에이셀',명문바이오와 재생의약품 독점 대리점 계약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