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보건의료발전계획을 제안한다' 토론회 개최
권미혁·정흥태 의원 5일 개최…각계 보건의료 전문가들 정부에 정책제안
입력 2017.09.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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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권미혁, 정흥태)는 오는 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문재인 정부 보건의료정책의 큰 그림, 보건의료발전계획을 제안한다'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2000년 보건의료기본법 제정·시행 후 한 차례도 수립하지 않은 보건의료발전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지적하면서, 보건의료발전계획의 구체적 내용에 대한 정책제안이 활발하게 이뤄질 예정이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의 방향, 의료전달체계의 개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에 따른 보건의료인력 수급계획, 산업보건·학교보건·지역보건 등 건강보험 이외의 보건의료정책 분야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권미혁 의원은 "한국은 2000년 고령화사회 진입 17년 만에 꼬리표를 떼고, 최근 고령사회에 진입해 세계적으로도 고령화 진척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로 기록되게 됐다"며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보건의료 정책은 날로 중요해지고 있고, 문재인 정부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치매 국가책임제 등을 대선 공약으로 내놓고 그 실행을 차근차근 추진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각각의 보건의료 정책의 정합성을 높이고, 보건의료 부문간 갈등을 조율하면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보건의료정책의 큰 그림인 보건의료발전계획이 어느때보다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면서 "보건의료발전계획 마련의 새로운 전기가 될 이번 토론회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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