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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석학과 규제 당국자들이 국내에 모여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을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바이오의약품'을 주제로 '글로벌바이오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글로벌바이오콘퍼런스에서는 바이오의약품 분야 세계적 권위자, 규제당국자들과 함께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을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다.
이번 콘퍼런스의 주요내용은 △국내·외 전문가 초청 기조강연 및 특별강연 △백신,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 분야별 포럼 △국내 개발 제품 수출지원 특별행사 등이다.
기조 강연에서는 4차 산업에서의 기술융합을 소개하고 우리나라 산업환경에 적합한 연구개발 전략과 인지컴퓨팅 시대의 헬스케어 미래 모습에 대해 발표한다.
이민화 창조경제경연회 이사장(KAIST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융합과 규제개혁 발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제 1 단계는 IoT, Big Data / Cloud, AI 등의 O2O (online to offline) 융합 기술을 활용한 대량 생산 혁명을 실현하는 것이다"며 "대량 생산 혁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국가는 4차 산업 혁명의 승자로 부상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국가는 세계 정치 경제의 재편으로 이어질 것이다"고 예측했다.
특히 이민화 교수는 "O2O 융합의 세계는 현실세계를 최적화하기 위해 4차원의 세계를 재구성하는 완전히 새로운 길을 열었다"며 "O2O융합의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50 프로젝트(클라우드트래픽2 % 이하에서 50 %로 높이는 프로젝트) △오픈데이터90 프로젝트(공공데이터의 90% 이상을 공개하는 프로젝트) △Opt-out 프로젝트(개인 정보와 개인 정보 보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프로젝트) 등 3가지의 주요 융합프로젝트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독일의 악셀바우어 박사는 '강소 바이오 기업 - 한국형 연구개발 모델의 선택은'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개선된 NME 포트폴리오 전략 △민첩하고 표면화된 R&D모델 △판매가능한 시장 검증된 자산 전략 △글로벌 운영관리 시스템 △단기/중기 현금 창출방안을 통한 연구개발 투자 등이 한국상황에 맞는 강소바이오 기업 육성 전략이라는 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별강연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의약품의 규제과학’을 주제로 인공지능, 유도만능줄기세포,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현주소를 재조명한다.
마이클 웨이너 IBM 헬스케어 수석의료정보 책임자는 '인자컨퓨팅시대의 의료' 기조강연을 통해 "고령화 인구, 공급자의 세계적인 부족, 관리 비용의 증가 및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춘 진화한 기술은 새로운 컴퓨팅 솔루션의 필요성을 가져 왔다"며 "컴퓨팅 솔루션의 차세대 진화는 임상 데이터, 유전학적 데이터, 사회적인 데이터를 포함한 과거에 해결되지 않은 데이터와 정보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할 예정이다.
또 "인지 컴퓨팅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통찰력, 품질, 안전성 및 관리 효율성을 제공하는 차세대 임상 의사 결정 지원을 강화할 것이다"고 예측했다.
세포·유전자치료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등 분야별 포럼에서는 규제 전문가 및 학계 전문가들이 제품 개발 최신 동향과 규제조화를 위한 고려사항 등에 대해 논의한다.
백신분야 포럼에서는 지카바이러스 및 에볼라 바이러스 등 국제공중보건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에 대해 발표하고 세포·유전자치료제 포럼에서는 최근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술·전략변화와 미래전략을 논의하는 동시에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경험과 허가사례를 공유한다.
국내 개발 제품 수출지원 행사는 해외 규제 당국자와 국내 제약업체간 1:1 미팅과 글로벌 진출전략 워크숍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해는 11개 국내 제약사가 미국,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등 수출을 희망하는 지역 8개국 규제당국자들과 29차례 1:1 미팅을 실시해 해외 진출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식약처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이 세계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콘퍼런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이슈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동시에 규제기관 간 협력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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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석학과 규제 당국자들이 국내에 모여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을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바이오의약품'을 주제로 '글로벌바이오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글로벌바이오콘퍼런스에서는 바이오의약품 분야 세계적 권위자, 규제당국자들과 함께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을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다.
이번 콘퍼런스의 주요내용은 △국내·외 전문가 초청 기조강연 및 특별강연 △백신,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 분야별 포럼 △국내 개발 제품 수출지원 특별행사 등이다.
기조 강연에서는 4차 산업에서의 기술융합을 소개하고 우리나라 산업환경에 적합한 연구개발 전략과 인지컴퓨팅 시대의 헬스케어 미래 모습에 대해 발표한다.
이민화 창조경제경연회 이사장(KAIST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융합과 규제개혁 발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제 1 단계는 IoT, Big Data / Cloud, AI 등의 O2O (online to offline) 융합 기술을 활용한 대량 생산 혁명을 실현하는 것이다"며 "대량 생산 혁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국가는 4차 산업 혁명의 승자로 부상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국가는 세계 정치 경제의 재편으로 이어질 것이다"고 예측했다.
특히 이민화 교수는 "O2O 융합의 세계는 현실세계를 최적화하기 위해 4차원의 세계를 재구성하는 완전히 새로운 길을 열었다"며 "O2O융합의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50 프로젝트(클라우드트래픽2 % 이하에서 50 %로 높이는 프로젝트) △오픈데이터90 프로젝트(공공데이터의 90% 이상을 공개하는 프로젝트) △Opt-out 프로젝트(개인 정보와 개인 정보 보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프로젝트) 등 3가지의 주요 융합프로젝트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독일의 악셀바우어 박사는 '강소 바이오 기업 - 한국형 연구개발 모델의 선택은'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개선된 NME 포트폴리오 전략 △민첩하고 표면화된 R&D모델 △판매가능한 시장 검증된 자산 전략 △글로벌 운영관리 시스템 △단기/중기 현금 창출방안을 통한 연구개발 투자 등이 한국상황에 맞는 강소바이오 기업 육성 전략이라는 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별강연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의약품의 규제과학’을 주제로 인공지능, 유도만능줄기세포,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현주소를 재조명한다.
마이클 웨이너 IBM 헬스케어 수석의료정보 책임자는 '인자컨퓨팅시대의 의료' 기조강연을 통해 "고령화 인구, 공급자의 세계적인 부족, 관리 비용의 증가 및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춘 진화한 기술은 새로운 컴퓨팅 솔루션의 필요성을 가져 왔다"며 "컴퓨팅 솔루션의 차세대 진화는 임상 데이터, 유전학적 데이터, 사회적인 데이터를 포함한 과거에 해결되지 않은 데이터와 정보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할 예정이다.
또 "인지 컴퓨팅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통찰력, 품질, 안전성 및 관리 효율성을 제공하는 차세대 임상 의사 결정 지원을 강화할 것이다"고 예측했다.
세포·유전자치료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등 분야별 포럼에서는 규제 전문가 및 학계 전문가들이 제품 개발 최신 동향과 규제조화를 위한 고려사항 등에 대해 논의한다.
백신분야 포럼에서는 지카바이러스 및 에볼라 바이러스 등 국제공중보건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에 대해 발표하고 세포·유전자치료제 포럼에서는 최근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술·전략변화와 미래전략을 논의하는 동시에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경험과 허가사례를 공유한다.
국내 개발 제품 수출지원 행사는 해외 규제 당국자와 국내 제약업체간 1:1 미팅과 글로벌 진출전략 워크숍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해는 11개 국내 제약사가 미국,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등 수출을 희망하는 지역 8개국 규제당국자들과 29차례 1:1 미팅을 실시해 해외 진출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식약처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이 세계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콘퍼런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이슈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동시에 규제기관 간 협력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