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등 11개 제약사 전문경영인 내년 3월 임기만료
실적 따라 재선임 여부 결정될 듯, 유유제약은 올 6월 임기만료
입력 2016.05.27 12:10 수정 2016.05.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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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성석제 대표이사를 비롯해 11개 제약사 전문경영인의 임기가 내년 3월 말료된다.

이들 임기 만료대상 전문경영인은 올해 영업실적에 따라 재선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 제약사들의 2016년 1분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3월 결산 법인은 유유제약은 올해, 12월 결산 11개 제약사의 전문경영인의 임기가 내년초 만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결산법인인 유유제약의 전문경영인인 최인석 대표이사는 이달 말로 임기가 만료된다. 유유제약은 6월말 제76기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재선임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12월 결산 제약사중 내년에 3월말 임기만료되는 제약사 전문경영인은 우리들제약 유남현, 한올바이오파마 박승국, 바이넥스 이혁종, 대한뉴팜 배건우, 제일약품 성석제, 일동제약 정연진, 종근당바이오 강희일, 영진약품 박수준, LG생명과학 정일재, 현대약품 김영학 등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들 제약사중 영진약품은  KT&G생명과학과 합병을 추진중이기 때문에 현 박수준 대표이사의 임기 지속여부는 불투명하다.

삼성제약 김상재, 서영운 각자대표는 내년 7월 임기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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