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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차기 이사장으로 명인제약 이행명 회장(사진)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제약협회는 임원개편 정기총회를 한달여 앞두고 26일 팔래스호텔에서 이사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정기총회 안건검토에 이어 자연스럽게 이어진 차기 이사장논의에서 다수의 참석자들이 명인제약 이행명 회장(제약협회 부이사장)을 차기 이사장으로 적극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천을 받은 이행명 회장도 제약산업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미력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변이 없는 한 2월 제약협회 총회 및 이사회, 이사장단회의를 거쳐 이행명 회장의 제약협회 이사장 선출이 유력시 되고 있다.
중견 제약사 오너인 이행명 회장은 제약협회 홍보담당 부이사장으로 수년간 활동하며 협회 회무 경험이 많다는 점, 대형 제약 CEO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 등으로 제약계 내부에서 제약업계 화합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한편 이사장 선출 관련 현 정관은 총회에서 이사회를 새로 구성하고 새로 구성된 이사회에서 이사장단을 뽑은 후 이사장단에서 차기 이사장을 선출한다고 규정돼 있다. 이사장은 이사장, 부이사장, 이사 외 일반 회원도 가능하다.
그러나 기존 이사장단이나 이사회에 크게 변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관례가 있어 현 이사장단에서 차기 이사장이 조율될 경우 사실상 굳어진다(원칙적으로는 총회 당일인 2016년 2월 24일 확정)
제약협회 차기 이사장으로 명인제약 이행명 회장(사진)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제약협회는 임원개편 정기총회를 한달여 앞두고 26일 팔래스호텔에서 이사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정기총회 안건검토에 이어 자연스럽게 이어진 차기 이사장논의에서 다수의 참석자들이 명인제약 이행명 회장(제약협회 부이사장)을 차기 이사장으로 적극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천을 받은 이행명 회장도 제약산업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미력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변이 없는 한 2월 제약협회 총회 및 이사회, 이사장단회의를 거쳐 이행명 회장의 제약협회 이사장 선출이 유력시 되고 있다.
중견 제약사 오너인 이행명 회장은 제약협회 홍보담당 부이사장으로 수년간 활동하며 협회 회무 경험이 많다는 점, 대형 제약 CEO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 등으로 제약계 내부에서 제약업계 화합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한편 이사장 선출 관련 현 정관은 총회에서 이사회를 새로 구성하고 새로 구성된 이사회에서 이사장단을 뽑은 후 이사장단에서 차기 이사장을 선출한다고 규정돼 있다. 이사장은 이사장, 부이사장, 이사 외 일반 회원도 가능하다.
그러나 기존 이사장단이나 이사회에 크게 변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관례가 있어 현 이사장단에서 차기 이사장이 조율될 경우 사실상 굳어진다(원칙적으로는 총회 당일인 2016년 2월 24일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