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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해.' 2015년, 제약산업이 최고의 한해를 만들 전망이다.
한미약품의 '7조원을 '훌쩍' 넘는 초대형 기술수출, 녹십자의 백신 및 혈액분획제제 글로벌 제약 등극, 보령제약의 국산신약 '카나브' 중남미(중남미는 다국적제약사 강세로 타 국가들 진입이 어려운 국가로 평가) 수출 및 미국 유럽 진출 '가시권' 등을 포함한 굵직한 성과들이 올해 연이어 터졌다.
리베이트 근절을 통한 윤리경영 정착, 혁신형 신약을 화두로 삼고 정진한 제약사들의 노력에 더한 정부의 독려 등이 어우러지며 올해 국내 제약산업은 정부와 여론으로부터 받은 '의혹'의 눈길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
올해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연구개발 노력의 결실은 성과로 이어지며, 올해 매출 1조원 제약사도 3곳이 탄생할 전망이다.
우선 지난해 제약사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유한양행이 올해도 1조1천억원을 넘으며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유한양행은 도입신약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자사 제품 매출 확대 및 코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녹십자도 매출 1조원 달성이 확실한 것으로 파악됐다.
녹십자는 세계적인 반열에 오른 백신과 세계 최대 미국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혈액분획제제를 바탕으로 올해 1조 300-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올해 10여년 간 지속된 연구개발 고생(?) 끝에, 사노피와 얀센을 대상으로 한 초대형 기술수출 결실을 맺은 한미약품도 합류가 유력시된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당초 사노피와 얀센으로부터 얻게 되는 매출액이 올해 반영되지 않아 1조원 진입이 힘들 것으로 예상됐지만, 올 초 터진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를 대상으로 한 기술수출 분이 반영되며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다국적제약사 매출 분을 감안한 한미약품의 올해 매출은 1조 300억-400억 정도로, 녹십자와 매출 순위는 최종 공시가 나야 판가름날 전망이다.
올해 매출 1조원 돌파 제약 3곳이 확실시되며 제약계도 고무적이다.
한 상위 제약사 관계자는 "부러움도 있지만 그보다는 도전 정신이 생겼고 매출 1조원 제약사가 3곳이 생길수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라며 " 시기하지 않고 교훈으로 삼아 나간다면 수출을 통한 매출이 급속도로 올라가고 글로벌제약사 진입도 빨라질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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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해.' 2015년, 제약산업이 최고의 한해를 만들 전망이다.
한미약품의 '7조원을 '훌쩍' 넘는 초대형 기술수출, 녹십자의 백신 및 혈액분획제제 글로벌 제약 등극, 보령제약의 국산신약 '카나브' 중남미(중남미는 다국적제약사 강세로 타 국가들 진입이 어려운 국가로 평가) 수출 및 미국 유럽 진출 '가시권' 등을 포함한 굵직한 성과들이 올해 연이어 터졌다.
리베이트 근절을 통한 윤리경영 정착, 혁신형 신약을 화두로 삼고 정진한 제약사들의 노력에 더한 정부의 독려 등이 어우러지며 올해 국내 제약산업은 정부와 여론으로부터 받은 '의혹'의 눈길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
올해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연구개발 노력의 결실은 성과로 이어지며, 올해 매출 1조원 제약사도 3곳이 탄생할 전망이다.
우선 지난해 제약사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유한양행이 올해도 1조1천억원을 넘으며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유한양행은 도입신약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자사 제품 매출 확대 및 코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녹십자도 매출 1조원 달성이 확실한 것으로 파악됐다.
녹십자는 세계적인 반열에 오른 백신과 세계 최대 미국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혈액분획제제를 바탕으로 올해 1조 300-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올해 10여년 간 지속된 연구개발 고생(?) 끝에, 사노피와 얀센을 대상으로 한 초대형 기술수출 결실을 맺은 한미약품도 합류가 유력시된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당초 사노피와 얀센으로부터 얻게 되는 매출액이 올해 반영되지 않아 1조원 진입이 힘들 것으로 예상됐지만, 올 초 터진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를 대상으로 한 기술수출 분이 반영되며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다국적제약사 매출 분을 감안한 한미약품의 올해 매출은 1조 300억-400억 정도로, 녹십자와 매출 순위는 최종 공시가 나야 판가름날 전망이다.
올해 매출 1조원 돌파 제약 3곳이 확실시되며 제약계도 고무적이다.
한 상위 제약사 관계자는 "부러움도 있지만 그보다는 도전 정신이 생겼고 매출 1조원 제약사가 3곳이 생길수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라며 " 시기하지 않고 교훈으로 삼아 나간다면 수출을 통한 매출이 급속도로 올라가고 글로벌제약사 진입도 빨라질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