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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社의 백신 사업부문 계열사인 사노피 파스퇴르社는 자사의 5원자가(五原子價) 백신 ‘펜타셀’(Pentacel)이 FDA로부터 발매를 허가받았다고 23일 발표했다.
‘펜타셀’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DTaP) 뿐 아니라 소아마비와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Hib)에 의해 유발되는 뇌수막염까지 예방해 주는 다용도 백신이다. 접종대상 연령대는 생후 6주에서부터 4세(5세 생일 이전)까지이다.
특히 미국에서 영‧유아들을 위한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와 소아마비, 뇌수막염을 동시에 겨냥한 다가(多價) 백신이 FDA의 승인을 얻어낸 것은 ‘펜타셀’이 처음이다.
‘펜타셀’은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 및 15~18개월 사이 등 총 4회에 걸쳐 접종하는 백신으로, 초회 접종시기의 경우 빠르면 생후 6주가 경과한 시점에도 가능하다.
FDA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펜타셀’을 최소한 1회 이상 접종받았던 5,000여명의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확보된 자료를 근거로 이번에 승인결정을 내린 것이라 풀이되고 있다.
이와 관련, 현재 미국 질병관리센터(CDC)가 권고하고 있는 소아 접종일정에 따르면 영‧유아들은 생후 18개월에 도달하는 시점까지 최대 23회에 걸친 단가(single-entity) 백신을 투여받아야 하는 형편이다.
사노피 파스퇴르社의 베이뉴 피사노 회장은 “이번에 ‘펜타셀’이 FDA의 허가를 취득함에 따라 영‧유아들이 생후 첫 2년 동안 투여받아야 하는 백신 접종횟수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즉, ‘펜타셀’을 사용할 경우 접종횟수를 7회까지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
일리노이州 시카고에 소재한 소아기념병원의 티나 Q. 탄 박사도 “FDA가 ‘펜타셀’의 발매를 허용한 것은 백신접종을 위해 병원을 내원할 때 부모와 소아들이 받아야 했던 스트레스를 크게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공감을 표시했다.
한편 ‘펜타셀’은 캐나다의 경우 10여년 전부터 발매되어 왔으며, 다른 7개 국가에서도 발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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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社의 백신 사업부문 계열사인 사노피 파스퇴르社는 자사의 5원자가(五原子價) 백신 ‘펜타셀’(Pentacel)이 FDA로부터 발매를 허가받았다고 23일 발표했다.
‘펜타셀’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DTaP) 뿐 아니라 소아마비와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Hib)에 의해 유발되는 뇌수막염까지 예방해 주는 다용도 백신이다. 접종대상 연령대는 생후 6주에서부터 4세(5세 생일 이전)까지이다.
특히 미국에서 영‧유아들을 위한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와 소아마비, 뇌수막염을 동시에 겨냥한 다가(多價) 백신이 FDA의 승인을 얻어낸 것은 ‘펜타셀’이 처음이다.
‘펜타셀’은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 및 15~18개월 사이 등 총 4회에 걸쳐 접종하는 백신으로, 초회 접종시기의 경우 빠르면 생후 6주가 경과한 시점에도 가능하다.
FDA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펜타셀’을 최소한 1회 이상 접종받았던 5,000여명의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확보된 자료를 근거로 이번에 승인결정을 내린 것이라 풀이되고 있다.
이와 관련, 현재 미국 질병관리센터(CDC)가 권고하고 있는 소아 접종일정에 따르면 영‧유아들은 생후 18개월에 도달하는 시점까지 최대 23회에 걸친 단가(single-entity) 백신을 투여받아야 하는 형편이다.
사노피 파스퇴르社의 베이뉴 피사노 회장은 “이번에 ‘펜타셀’이 FDA의 허가를 취득함에 따라 영‧유아들이 생후 첫 2년 동안 투여받아야 하는 백신 접종횟수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즉, ‘펜타셀’을 사용할 경우 접종횟수를 7회까지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
일리노이州 시카고에 소재한 소아기념병원의 티나 Q. 탄 박사도 “FDA가 ‘펜타셀’의 발매를 허용한 것은 백신접종을 위해 병원을 내원할 때 부모와 소아들이 받아야 했던 스트레스를 크게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공감을 표시했다.
한편 ‘펜타셀’은 캐나다의 경우 10여년 전부터 발매되어 왔으며, 다른 7개 국가에서도 발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백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