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젠, 2/4분기 실적 9.5% 향상 총 100.5억弗
암젠社가 전년대비 9.5% 뛰어오른 100억5,4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2/4분기 경영성적표를 4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암젠은 2/4분기에 32.3% 향상된 35억1,400만 달러의 영업이익과 65.9% 크게 늘어난 23억7,500만 달러의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매출이 괄목할 만하게 늘어난 것은 콜레스테롤 저하제 ‘레파타’(에볼로쿠맙)와 골다공증 치료제 ‘이베니티’(로모소주맙), 그리고 희귀질환 치료제들의 수요확대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됐다.2/4분기에 22개 제품들이 두자릿수 매출성장을 과시한 데다 17개 제품들이 2/4분기 실적을 근거로 할 때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가능케 했을 정도.로버트 A. 브래드웨이 회장은 “2/4분기 경영실적을 보면 우리가 전개하는 사업 전반에 걸쳐 강력한 성과를 입증한 것”이라면서 “6개 핵심적인 성장동력 제품들이 전년대비 26% 증가한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2/4분기 전체 실적에서 70%에 가까운 몫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암젠은 향후 10년 동안에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우리의 믿음이라고 브래드웨이 회장은 덧붙였다. 2/4분기 실적을 개별제품별로 보면 콜레스테롤 저하제 ‘레파타’(에볼로쿠맙)가 9억5,300만 달러의 매출액을 올리면서 37% 크게 뛰어올랐고, 골다공증 치료제 ‘이베니티’(로모소주맙)도 7억1,400만 달러로 38% 급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갑상선 안병증 치료제 ‘테페자’(Tepezza: 테프로투뮤맙-trbw)는 5억7,600만 달러로 14% 향상된 실적을 보여 눈에 띄었고, 중증 천식 치료제 ‘테즈파이어’(테제펠루맙)가 4억8,600만 달러로 42% 급증해 돋보였다.백혈병 치료제 ‘블린사이토’(블리나투모맙)는 4억7,200만 달러로 23% 뛰어올랐고, 저혈소판증 치료제 ‘엔플레이트’(로미플로스팀)가 4억3,000만 달러로 17% 성장했다.통풍 치료제 ‘크라이스텍사’(페글로티카제 주사제)가 4억 달러로 15%, 직장결장암 치료제 ‘벡티빅스’(파니투뮤맙)가 3억3,800만 달러로 11% 두자릿수 오름세를 공유했다.시신경 척수염 스펙트럼 장애 치료제 ‘업리즈나’(Uplizna: 이네빌리주맙-cdon)는 3억3,500만 달러의 실적으로 90% 급성장했고, 소세포 폐암 치료제 ‘임델트라’(탈라타맙-dlle)의 경우 2억8,800만 달러로 100% 이상 껑충 뛰어올라 시선이 쏠리게 했다.마찬가지로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애플리버셉트)의 바이오시밀러 제형 ‘파브블루’(Pavblu) 또한 2억8,700만 달러,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뉴라스타’(페그필그라스팀)가 1억7,900만 달러로 공히 100% 이상 고속성장했다.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아달리뮤맙)의 바이오시밀러 제형 ‘암제비타’가 1억5,500만 달러로 17% 향상된 실적을 보였고, 활동성 항-호중구 세포질 항체(ANCA) 연관 혈관염 치료제 ‘타브너스’(Tavneos: 아바코판)는 1억5,000만 달러로 36% 실적이 급증했다.비소세포 폐암 치료제 ‘루마크라스’(소토라십)가 1억1,100만 달러로 23% 상승곡선을 그렸고,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치료제 ‘파사비브’(에텔칼세타이드)는 1억100만 달러로 10% 준수한 성장률을 기록했다.자가면역성 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우스테키뉴맙)의 바이오시밀러 제형 ‘웨즐라나’(Wezlana)는 6,1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린 가운데 74% 껑충 뛰어올랐다.반면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데노수맙 60mg)는 7억5,9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지만, 32% 뒷걸음쳤다.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에타너셉트)도 5억8,000만 달러로 4% 소폭 하락했고, 건선‧건선성 관절염 치료제 ‘오테즐라’(아프레밀라스트) 또한 4억9,100만 달러의 실적으로 21% 적잖이 실적이 감소했다.암 관련 골 장애 치료제 ‘엑스지바’(데노수맙 120mg) 역시 3억5,200만 달러로 34% 뒷걸음쳐 감소 폭이 컸다.혈액암 치료제 ‘키프롤리스’(카필조밉)는 3억1,4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한 가운데 17% 주저 앉았다.항암제 ‘아바스틴’(베바시주맙)의 바이오시밀러 제형 ‘엠바시’(Mvasi)가 1억5,300만 달러로 20% 고개를 떨궜고, 빈혈 치료제 ‘아라네스프’(다르베포에틴 α)가 3억5,200만 달러로 2% 줄어든 실적을 내보였다.암젠 측은 2026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382억~394억 달러 안팎의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주당순이익은 한 주당 22.30~23.50달러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덕규
2026.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