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대전식약청, 관내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제품 수거검사 '이상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대전지방식약청(청장 김관성)은 대전, 충남·북 및 세종시에 등록된 화장품제조판매업체 23개소가 제조 또는 판매하는 84개 화장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서 정한 품질에 적합한 판정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지난해 4월에 개정된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서 정한 품질 기준을 관내에서 제조 판매하는 화장품이 적합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됐다는 것.
수거·검사 대상은 최근 5년간 제조·품질관리 미흡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바 있는 23개사를 우선 선정했다.
84개 화장품을 종류별로 살펴보면 기초화장용 26품목, 영유아용 7품목, 두발용 13품목, 인체세정용 11품목, 색조화장용 및 손발톱용 7품목, 방향용 2품목, 기능성화장품 18품목이었다.
대전식약청은 기초화장용 등 일반화장품에 대해서는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서 정한 납, 비소, 수은, 안티몬, 카드뮴, 디옥산, 메탄올, 포름알데하이드, 프탈레이트류와 미생물시험을 실시했다.
또 기능성화장품에 대해서는 심사받은 기준 및 시험방법에 따라 시험했다고 설명했다.
대전식약청은 향후에도 소비자 이용이 많은 기초화장용 제품류 등을 중심으로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유통화장품 안전관리 기준 적합 여부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하는 등 화장품의 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용주
201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