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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젬스, 美 마시모 제품 국내 로지스틱 계약
비침습적 환자 감시 장비 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 마시모가 한국젬스를 통해 국내 시장 입지 확대에 나서 주목된다.의료기기·의약품 전문 마케팅 회사인 한국젬스(대표 박영서)는 최근 마시모코리아(대표 김아경)와 업무조직(logistic) 계약을 맺고 이달부터 마시모 제품의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미국에 본사를 둔 마시모는 비침습적 환자 감시 장비 기술 분야에서 미국 내 시장점유율 75%를 차지하는 글로벌 기업이다.맥박 산소포화도·산소함량 및 일산화탄소수치 등의 기술, 특히 마시모만의 특허 기술인 혈액 내 헤모글로빈 측정과 맥파 관류 지수 등 다양한 환자감시 지표를 갖고 있다.이 같은 기술력과 한국젬스의 마케팅·영업력을 통해 첫해 30억원, 둘째 해 60억원, 셋째 해 120억원 매출을 돌파하며, 매년 100% 성장하겠다는 포부다.이번 마시모와의 협약은 한국젬스가 지난해 작년부터 진행한 스미스 메디칼(Smiths Medical)과의 호흡 유지 제품군 영업의 성공이 기반이 됐다.한국젬스는 지난해 4월 ‘스미스메디칼 포텍스(Smiths Medical portex)’ 제품에 대한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3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주요 취급 품목은 호흡 유지 제품군으로 중환자실, 수술실, 두경부외과, 병동 등 병원 내 대부분 부서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다.특히 인공호흡을 유지케 하는 기관절개관(Tracheostomy tube)의 경우 미국 시장의 60% 이상을 갖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포텍스의 국내 예상 매출액은 첫해 30억원, 2년차 40억원, 3년차 50억원이다.한국젬스 박영서 대표이사는 “한국젬스를 통해 스미스 메디칼 제품이 현재 대부분의 종합병원에 납품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공 모델을 토대로 마시모와의 협력도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박 대표는 “마시모코리아와의 새로운 제휴 시작과 기존 스미스 메디칼, 비브라운코리아 등과의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올해에는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일
2017.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