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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2015~2018년까지 최소 8개 신제품 국내 출시할 것”
GSK가 2015년부터 다가올 2018년까지 최소 8개의 신제품을 국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GSK는 지난 27일 ‘퓨처 사이언스 랩(Future Science Lab)’을 컨셉으로 ‘2017 GSK 미디어 데이’ 행사를 개최해 GSK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GSK 한국법인의 홍유석 사장(제약 및 백신 사업 총괄)과 글로벌 R&D 수석 임원인 조셉 타르노프스키 박사(세포·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가 연자로 나서 주요 신약 포트폴리오에 기반한 제약사업 성장 전략과 GSK가 가까운 미래에 구현하고자 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R&D 혁신에 대해 소개했다. GSK는 제약 사업에서 특히 호흡기, 비뇨기, 희귀 질환 등에 대한 치료제와 HIV 치료제, 백신 등 세 개 주요 포트폴리오의 개발과 성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 3~4년 사이 세계적으로 약 10개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들 신제품은 2016년 GSK 글로벌 제약·백신 사업 매출의 22%를 견인했다.GSK 한국법인 홍유석 사장은 “이는 주요 포트폴리오에 집중한 R&D 및 제약사업 전략이 주효함을 잘 보여주는 성과”라며 “국내에서도 2015년 이후 출시한 렐바 엘립타, 아노로 엘립타, 트리멕, 플루아릭스 테트라 등의 신제품 매출이 지난 해 2배 이상 성장했고, 한국은 GSK에서도 각 신제품의 출시 성과가 높은 국가로 꼽힌다”고 말했다. GSK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최소 8개의 신제품을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이어서 홍유석 사장은 “GSK는 백신, HIV/감염, 호흡기 질환, 면역/염증성 질환, 희귀 질환, 종양 등 6개 핵심 R&D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약 40여 종의 신약 후보 물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글의 자회사인 베릴리 라이프 사이언스와 손잡고 ‘갈바니 바이오일렉트로닉스’ 사를 설립해 생체전자의약품(Bioelectronics)과 같은 차세대 의약품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소개했다.홍유석 사장은 “특히 한국은 GSK가 선정한 ‘R&D 집중국가(Foot-Print Country)’ 20개국 중 하나로 연평균 200억 원 이상의 연구개발 투자가 이뤄지고 있으며 향후 GSK의 글로벌 R&D 전략에서 그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홍유석 사장의 발표에 이어 GSK의 글로벌 R&D 수석 임원인 조셉 타르노프스키 박사가 최신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동향과 GSK의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타르노프스키 박사는 35년 이상 바이오의약품의 연구, 개발, 허가, 상업화에 헌신해 온 전문가로 2010년 6월 GSK에 합류해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을 맡고 있다.타르노프스키 박사는 미래에 바이오의약품이 어떻게 일상 생활에 침투하고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지 조망하는 한편, 사람의 세포를 의약품으로 이용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와 같은 최신 과학기술 분야와 GSK가 이 분야에서 집중하고 있는 전략을 설명했다.타르노프스키 박사는 “GSK가 세계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최신 연구 프로젝트와 전략을 한국에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미래의 헬스케어 분야는 전자약이나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이 지배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헬스케어 산업은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에 얼마나 투자하는가에 따라 비즈니스 성패가 갈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세미
2017.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