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다,프리미엄 한방커피믹스 2종 시판
'남자커피·여자커피', 자체 유통망 통해 8일부터 출시
입력 2013.05.09 08:00 수정 2013.05.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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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따로 여자따로 마시는 프리미엄 한방허브 커피믹스 '남자커피' '여자커피'가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됐다. 체질과 취향이 각기 다른 남녀 특성에 맞춘 커피믹스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발효건강식품 전문기업 에바다인터네셔널(대표 김남완)은 이 달부터 한방허브 성분과 미네랄 원당을 다량 함유한 고급건강커피 '에바다 남자커피'와 '여자커피' 양산에 착수, 8일부터 자체 유통망을 통해 국내 시장에 본격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남자커피' '여자커피'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커피믹스 스틱 30개가 담긴 패키지를 기본 상품과, 기본 패키지 3세트를 고급스런 핸드헬드 박스에 담은 선물용 패키지로 모두 2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남자커피' '여자커피'는 7년간 다양한 한방허브 엑기스를 추출해 30여종의 첨단바이오 발효건강식품을 개발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커피와 접목시킨 프리미엄 힐링커피로, 몸에 좋은 한방허브 성분이 24~27%나 포함돼 있는게 특징이다.

에바다인터네셔널은 충남 예산소재 생산공장에서 월 5만박스 이상을 생산, 전국의 70여개 자체 유통망과 제휴사를 통해 대량 공급해 프리미엄 건강커피 돌풍을 일으킨다는 마케팅 전략을 추진중이다.

또 현재 70여개인 자체 유통망을 확장하기 위해 매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신규 대리점 유치에 적극 나서, 올해 안에 지역 총판과 대리점을 총 200개 이상으로 늘려 대형 유통망을 통한 제품 판매와 함께 골목상권을 통한 판로개척을 병행할 방침이다.

김남완 에바다인터네셔널 대표는 "제품 발표 후 판매 문의와 대리점 계약, 제휴 제안요청이 빗발쳤다"며 "커피의 장점에 우리 전통한방 허브약제를 발효기술로 숙성시킨 새로운 발효허브 커피믹스로 프리미엄 커피업계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바다인터네셔널은 지난 2006년 설립된 이후 자체 기술력으로 천연물 발효효소 건강식품 30여종을 개발, 전국 70여개의 지사와 대리점 유통망을 통해 공급해 온 중견 바이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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