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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정책

하이드로겔시트로 마스크팩

분업을 대비해 약국화장품 시장에서의 제약회사들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건웅제약이 4월에 마스크 팩을 출시한다. 건웅 마스크 팩은 보수, 유연화, 에센스성분의 함유되어 있고 피부각질층 깊숙이 수분이 침투해 얼굴 전체에 탄력을 주는 건조한 피부에 특히 좋은 시트타입의 하이드로겔 팩이다. 본 제품은 간편한 시트타입 제품이므로 단기간(15∼30분)에 건조한 피부를 하이드로겔 성분이 피부각질층 깊숙이 침투하여 투명하고 싱싱한 피부로 바꿔준다. 또 팩 사용 후 끈적임이 없어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감촉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무향료, 무색소, 무방부제 제품이며 피부와의 밀착력이 뛰어나 부착상태에서도 움직임이 자유롭다. 한편 건웅제약은 삼육대학교 약학과 생명과학연구소에서 본 제품에 대한 효능실험을 한 결과, 피부에 자극이 없어 안전하다고 밝혔다.

신수경 2000.03.28
건강박람회 홍보용 켐페인 전개

'건강박람회2000' 조직위원회(위원장·김병수)는 28일 오후 2시 30분 정부과천청사에서 '건강박람회 2000 홍보용 차량스티커 부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박람회2000을 60일 앞두고 개최되는 것으로 차흥봉 복지부장관, 김병수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해 차량에 직접 스티커를 부착하고,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스티커와 행사기념 전화카드를 배포한다. 또 이번 캠페인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안재모씨 등 인기 연예인이 함께 참석, 건강박람회 2000 행사를 홍보하게 된다. 한편 '건강박람회2000'은 국민들이 건강생활 실천의지를 가지고 스스로 자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제공 및 체험을 통해 21C 건강사회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는 건강축제로 계획됐다.

가인호 2000.03.28
'관절염의 자연치료법' 출간

관절염에 관한 각 건식업체들의 잇따른 관절염 치료보조제 출시에 맞춰 임상적 효능과 천연제제를 이용한 치료법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소개한 '관절염의 자연치료법'이 최근 발간됐다. '관절염의 자연치료법'은 미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연골요법을 중심으로 관절, 관절염,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골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의 구분, 기존치료제의 장단점, 연골요법, 식이요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가장 많은 환자수를 차지하고 있는 골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자연 치료법이 중점적으로 제시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관절염은 50세 이후의 연령층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병으로 33초마다 1명씩 관절염 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인구 6명 중 1명이 이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 책자는 의약분업 시대에 대체의학적 관점에서 개국약사들에게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 책은 건강 및 Health&Beauty Care에 관련된 전 세계적인 최신정보와 지식, 제품 등을 프로그램화해 개국가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솔루션 제공업체인 '헬스디포 아카데미' 김청호 대표(약사, 의학석사)와 박명식 전북의대 교수(의학박사)가 함께 집필했다.

가인호 2000.03.28
뉴질랜드 농림통산부 장관 면담

차흥봉 복지부장관(사진)은 오는 30일 또는 31일 경에 짐 서튼 뉴질랜드 농림통산장관을 면담할 예정이다. 차장관은 이 자리에서 뉴질랜드 측이 요구하는 통상문제 등에 대해 정부 입장을 전달할 방침이다. 이 자리에는 한방정책관, 국제협력담당관, 한의약담당관이 배석한다.

유성호 2000.03.28
정책

전국 검역소장 회의

올 하절기 방역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전국 검역소장 회의가 오는 31일 4시 국립보건원에서 열린다. 국립보건원 감염질환부장, 방역과장, 복지부 질병관리과장, 13개 검역소장 이 참석하는 회의에서는 여름철 방역 대책을 비롯 검역소 행정서비스 헌장 제정 및 관련 사항 등 현안에 대한 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유성호 2000.03.28
건강박람회2000 관련 조찬간담회

차흥봉 복지부 장관은 '건강박람회2000'과 관련 유관 단체장들과 건강산업관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조찬 간담회를 갖는다. 오는 31일 오전 7시30분 팔래스호텔에서 열리는 조찬간담회에는 차장관을 비롯 조직위원장, 제약협회장, 화장품공업협회장, 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식품공업협회장, 스포츠용구공업협동조합장 등이 참석한다.

유성호 2000.03.28
산업 /

명인제약 박일성 전무이사

명인제약 박일성 전무이사는 지난 11일 있었던 영애 은희양의 결혼식에 참석해 주신 하객여러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전무는 바쁜 중에도 각별한 축하와 후의를 베풀어 축복해 준 하객들에게 충심으로 감사하다고.

유성호 2000.03.28
병원·의료

경기도약, 다빈도 전문의약품집 발간

98년 복약지침서, 99년 홈페이지 구축 등 학술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온 경기도약사회(회장·최병호)는 최근 약어·약효별 인덱스와 적응증 별 처방, 복지부의 의약품 등의 분류번호에 관한 규정 등이 수록된 다빈도의약품 해설집을 발간 경기도 내 개국가에 무료 배포하고 있다. 이번 의약품 해설서는 △아주대·빈센트·동수원 병원 등 3차 진료기관의 의약품명 인덱스 △성모병원·카톨릭 중앙의료원 등 경기북부 진료기관 △분당 차병원·안양병원 등 경기남부진료기관 △지역구분을 하지 않은 일반의원급의 상품명 인덱스가 자세하게 나와 있다. 이와 함께 △약효별 인덱스 △적응증별 처방안내 △약어 인덱스 △처방약어 △병원과별 분류 △제품명별 식별코드 △제품식별 가이드 △제품사진인덱스 등이 정리돼 있다. 특히 각각의 제품정보 부분에서는 의약품에 대한 정보가 KIMS의 약효분류체계에 따라 제공되고 있으며 제품명, 판매회사, 제조회사, 성분, 가격에 대한 정보 등도 포함되어 있다. 최병호 회장은 "의약분업 준비에 열성을 다하는 회원들에게 전문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해설집을 발간하게 됐다"며 발간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 해설집은 회원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메디메디아 코리아와 공동제작을 했다.

가인호 2000.03.27
산업 /

약경협 참여약국 95% '불만족'

강남구 약국경영협의회에 가입한 개국약사 10명 중 9명이 가격·배송 등에 메리트가 없다는 이유로 '불만족'하다고 대답해 서울시약경협 운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구 약경협 전자상거래 소프트웨어 업체인 약경네트워크가 지난 13∼14일 양일 간 강남 약경협 75개 약국을 대상으로 약경협 가격 만족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한 56개 약국 중 94.55%인 53개 약국이 '가격이 비싸다'는 이유로 불만족을 나타냈다. 또 주문 약품이 없는 경우(미출)가 있었냐는 물음에 55개 약국 중 96.3%인 53곳에서 '있었다'고 대답해 불만의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출이 발생했을 경우 환자와 약속을 지키지 못해 약국 신뢰도가 하락했다는 약국이 27곳(49%)이었으며 연락이 늦어 구색 맞추기가 어려웠다는 약국도 14곳(25.5%)이나 돼 전체 41곳(74.5%)이 의약품 구비 부분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송에서는 65곳이 설문에 참여, 41곳(56.36%)이 다른 업체보다 늦다고 응답해 불만 비율이 만족도를 앞서고 있다. 전반적인 불편 사항에 대한 설문에서는 55곳의 약국 중 32곳이 △구색이 맞지 않는다 △신제품 정보가 늦는다(5곳) △세금계산서를 100% 발행한다(2곳) 등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을 통한 주문시 가격이 낮아지는 메리트를 준다면 신청하겠냐는 질문에는 55개 약국이 100% '하겠다'고 응답해 전자상거래를 선호하는 한편 가격에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강남 약경협 관계자는 "출범 1년 간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거래가 활발했으나 1개 업체가 독점 공급하다보니 가격 경쟁력도 잃고 소홀해 지는 상황에 처했다"면서 "약경협과 같은 도매와 약국의 독점적인 구도는 양측을 공멸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극단적으로 해석했다. 이같은 해석에 따라 서울시약이 17개 도매상과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약경협'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75개 약국 중 설문에 참여하지 않은 약국들은 메리트가 없다는 이유로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곳으로 나타났다.

유성호 2000.03.27
의협, 일반약 슈퍼판매 제기

의사협회가 최근 부작용이 경미하고 안전성이 확보된 일반약에 대한 슈퍼판매를 주장하고 나서 약사회 등 관련단체의 반발이 예상된다. 의협은 최근 자체적으로 마련한 '국민건강을 위한 의약분업 시행방안'을 통해 분업시행에 따른 국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약의 슈퍼판매를 주장하고 나섰다. 의협은 이 방안에서 약사의 임의조제를 금지하기 위해서는 Foil·PTP 포장의 소분판매 금지의 유예금지를 철회해야 하며, 약국 판매 일반의약품의 최소 포장단위는 30정 이상의 다량 포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협은 일반의약품은 국민편익과 자가치료를 위해 슈퍼판매가 보장돼야 한다며, 30정 이하의 소량포장에 대해서는 슈퍼에서만 판매하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의협은 일반약 슈퍼판매의 당위성으로 분업시행에 따른 국민 불편 최소화를 명분으로 내걸고 있지만 현재 진행중인 전문 및 일반 의약품 분류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자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약사회의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하고 있는 일반약의 약국 외 판매를 쟁점화시켜 약사회를 궁지에 몰아 넣음을 물론, 슈퍼판매 의약품을 제외한 나머지를 전문약으로 분류해 약사의 임의조제를 원천적으로 방지하자는 것. 이와 함께 분업 파트너인 약사회가 정부가 마련한 분업안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지 않고 수용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한 딴지걸기라는 분석도 가능해 진다. 어느 정도 안전성이 확보된 일반약의 경우는 소비자단체에서도 공감을 표시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사회적 문제로 쟁점화시킬 경우 약사회도 정부의 분업안을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낼 것이 자명한 사실이므로 이를 통해 분업 반대에 대해 우군을 얻자는 내심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같은 의협의 주장은 의약품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의약분업의 근본 취지와도 맞지 않는다는 점에서 약사회를 비롯한 각계의 비판적인 여론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주 2000.03.27
제2기 내추럴·팜 수강회원 모집

한국마그나스는 오는 4월 11일부터 '간·암·알레르기 등 면역계특화약국'을 위한 '제1기 내추럴·팜 강의에 이어 제2기 내추럴·팜 수강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제2기 내추럴·팜 강의는 자연요법을 중심으로 한 치험사례를 통해 인정받아온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자연요법으로 몸소 간장병을 극복한 개국약사의 간질환·암에 대한 사례별 연구를 통한 실전강의 △간기능 검사 등 검사데이터 해독 및 간장병에 대해 만 오천건의 임상례를 보유한 전문한의사의 강의 △P.M.S 환자 상담기법을 비디오 촬영실습을 통해 체계화환 손의섭 소장 등 각계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과정은 총 10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514-4657

가인호 2000.03.27
병원·의료

중앙대학교 의약식품 대학원

중대 의약식품대학원(원장·김창종)에서 지난 24일 만리장성에서 동문회 총회 및 신입생환영회를 개최했다. 김창종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학원 발전을 위한 장학 기금을 마련해 준 동문회에 감사를 표한다"며 "인터넷 시대에 걸맞는 사이버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날 참석한 중대 이종훈 총장은 "우리나라 유일의 의약식품대학원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고급전문인력의 양성과 식품·의약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하고 황교선씨, 황문상씨, 김재수씨, 조중형씨에게 총장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김원장은 강희윤씨, 이광섭씨, 김태두씨, 최광훈씨, 함한성씨, 박창진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중대의약식품 대학원 동문회는 총회에 이어 신입생환영회 및 학생회 출범식을 갖고 감사패와 공로패를 증정했다. △감사패=염정록 교수(전원장) 김대경씨(전교학부장) △공로패=이진희씨(전학생회장) 김우승씨(전학생회사무국장)

신수경 2000.03.27
병원·의료

의료계 분업안 파기 대책 제시하라

바른 의약분업실현을 위한 약사들의 모임과 청년약사회·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등 3개 단체는 3월 23일 복지부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의료계의 분업안 파기 움직임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해다. 이날 바약모와 청약·건약은 분업실시될 경우 의사측이 불리하고 약사회측이 유리한다는 국민들의 그롯된 인식과 의사측의 1천만명 서명운동으로 약사직능의 매도와 분업안을 파기하려는 태도에 대해 복지부가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보다 적극적인 대국민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 분업은 7월1일 반드시 실시한다는 복지부 입장을 재확인했으며 처방전서식에 상병기호·상병명이 들어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약분업협력회의의 위원선정과 관련, 약사측 위원이 의사측과 비슷한 숫자가 되지 못하는 지역이 많고 추천위원의 선정이 절차를 제대로 밟지 않고 구성된 곳이 많으며 일부 지역의 경우 시민측대표로 새마을 부녀회장 등과 같은 분업문제에 일반인의 인식수준과 다름이 없는 위원들이 선정되어 있는 등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하고 위원선정을 다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복지부가 약국서 의약품을 구비에 도움이 되기 위해 시군구단위의 다빈도 의약품정보를 제공해 주기로 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처방전 분산대책에 대해 기존 단골약국시행만으로는 역부족, 조제건수에 따른 역누진성 수가제도 도입 1약사의 조제건수 상한선 법제화등을 건의 했다. 이들 3개 단체는 복지부장관 방문 이후 대약을 방문, 의약분업 시범사업 불가·의약분업 홍보강화·처방전분산대책마련·카운터문제에 대한 대책마련을 요청했다.

박병우 2000.03.27
관절염 연골재생 건식, 조인트서포트

종근당건강(대표·박종수)는 최근 선진국에서 연골치료 요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콜라겐을 주성분으로 하고 비타민·미네랄 등을 배합한 고기능성 관절염 치료보조 식품 '죠인트서포트'를 출시했다. '죠인트서포트'는 현재 국내에서 지명도가 높아지고 있는 글루코사민을 성분으로 통증완화 효과가 우수하고 손상된 연골을 회복시켜주는 유용성이 있다고 한다. 특히 퇴행성관절염이나 요통, 노인성견관절에도 개선작용이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종근당 건강이 개발하고 유한메디헬스에서 판매하고 있다. 문의:02-765-1725

가인호 2000.03.24
병원·의료

특허청 박사급 약무직 3명 특채

특허청은 약무직(5급) 공무원 3명을 특별 채용한다. 특허청은 의약화학·분자생물학·약리학·약제학·천연물학 등 약학분야에 박사학위 소지자 3명을 특채한다고 22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27일부터 4월 7일까지이고 특허청 총무과(042-481-5100)에 필요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필요서류는 이력서, 대학·대학원졸업증명서, 전학년성적증명서, 박사연구논문집, 학위기사본, 면허증사본, 논문발표 실적 및 국내외 학술대회 참가실적·목록·연구보고서 실적, 주민등록초본 등이다.

유성호 2000.03.24
'현대인의 건강관리' 행사

김정문알로에(대표·김정문)는 지난 21일 종로 기독교회관 2층에서 200여 명의 고객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대인의 건강관리'라는 주제의 행사를 개최했다. 김정문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알로에의 근거 및 비전'이라는 내용의 강연을 통해 알로에의 과학적인 유용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알로에에 관한 직원들의 사례발표와 함께 개그우먼 이경애씨의 알로에 체험담을 듣는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 후에는 회사농장에서 가져온 알로에 묘목을 참석자 전원에게 나눠줬다.

가인호 200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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