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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료서울약대동창회 정기총회△이예식씨(서울대약대동창회장)=지난 1월17일 오전 7시 타워호텔에서 조찬 임원회의를 갖고 2003년도 정기총회를 다음달 22일 오후 5시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개최키로 했다. 또 5월말 출발예정인 미주지역(뉴욕, LA)동창회초청 방문단을 모집, 이를 회원에게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한편 9박 10일 일정으로 추진되는 이번 방문단은 선착순 30명에 한하며 신청마감은 3월 20일까지이다. 문의: 02)701-3456편집부 200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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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심평원,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신영수)은 지난 17일 8층 대회의실에서 헌혈인원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수혈용 혈액공급에 어려움을 느껴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본원 및 서울지원의 임·직원이 동참하여 이웃사랑에 대한 실천을 전개했다.김용주 200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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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태평양 창업주 故 장원 서성환 회장 영결식지난 9일 오전 10시 30분 80세를 일기로 타계한 태평양 창업주 故 장원 서성환 회장의 영결식이 13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소재 태평양 인력개발연구원에서 거행됐다. 정재철 전 국회의원과 김신권 한독약품 회장 등 정·재계 인사와 전·현직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이날 영결식에서 참석자들은 한 평생 아름답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노력한 고인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또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기업가이자 동서양이 조화를 이룬 화장문화 산업을 육성하고 우리의 전통 차문화를 정착시킨 고인의 타계를 애통해 했다.편집부 200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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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요법사제도 도입 추진 요구청년한의사회(회장 최문석)는 지난 13일 성명을 통해 한의사협회와 복지부는 의료기사로서 한방요법사 도입을 추진하라고 주장했다. 청년한의사회는 한의사협회는 의료기사 지휘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방요법사 제도 도입을 공식적으로 추진할 것과, 복지부는 한방요법사 제도 도입을 위해 연구 검토와 관계당국과 협의를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최근 복지부는 민원회신을 통해 `의료기사법 규정에 따라 한의사는 의료기사(물리치료사)에 대한 지도권이 없기 때문에 직접 한방요법에 의한 물리치료를 시술해야 한다'라고 밝힌바 있다. 청년한의사회는 치과위생사와 치과기공사와 같이 한의계에서도 독립적인 의료기사로서 한방요법사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방요법사는 한의학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가지고 독립적 고유업무를 행하며 다른 의료기사와 같이 한의사의 지시를 받아 침을 제외한 한방물리요법 등 업무를 할 수 있은 인력이라고 규정하고 있다.편집부 200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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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료도봉구약, 9,550만원 예산 확정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신상직)는 11일 강북구민회관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열고 재고약 반품 사업, 약사의 연수교육 강화, 약대 6년제 확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또 이 날 총회에서는 2002년도 사업과 세입 세출 결산보고, 감사보고 사업결산 승인 및 200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심의안을 원안대로 승인, 확정했다. 이와 함께 제약사 소분판매 촉구를 비롯해 재고약 반품 문제, 새 정부의 약사제도 정책 방향, 복약지도 강화를 위한 회원들의 건의사항을 회무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신상직회장은 "작년 한해는 재고약 처리와 팜파라치 문제 등으로 회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은 한 해"였다며 "올해도 일반약 슈퍼판매, 약대 6년제, 성분명 처방 등 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는 만큼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정명화(안정약국), 이영실(창덕약국)약사가 시약시회 표창을, 송정숙(번동프라자약국)약사가 강북구청장 감사패를 받았다. 또 오성환(과연약국)약사가 도봉구청장 감사패를 주명권(명산약국), 최복자(민정약국), 김광숙(번동종로약국)약사가 도봉구약사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감성균 200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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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료송파구약, 근무약사 신상신고 제고 주력송파구약사회(회장·진희억)는 지난 9일 잠실롯데호텔 32층 라센느에서 최종사회를 개최하고 2002년 위원회별 사업실적과 2003년 세입·세출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 분회비 9만원(분회비 4만원+약정회비 5만원)인상을 골자로 한 올해 예산안(1억 371만6,986원)과 위원회별 사업계획안도 승인하고 이를 23일 개최하는 정기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 한해의 약사회무가 약권 신장에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아래 약정회비를 포함한 회원 신상신고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회원들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근무약사의 신상신고율 제고 및 연수교육필증을 통일화하는 방안을 상급회 건의안건으로 채택했다.편집부 200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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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료강남구약, 근로계약 표준지침 제정 건의강남구약사회는(회장·민병림) 지난 9일 아미가호텔 2층 그라나다룸에서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2002년 위원회별 사업추진 실적과 세입·세출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회비 동결을 골자로 한 올해 예산안(1억7612만1146원)과 사업계획안도 승인하고 이를 18일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날 이사회는 의약분업 이후 근무약사 수가 늘어나면서 개설약사들과 마찰을 빚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면서 상급회에 근무약사의 처우나 의무 등과 관련한 표준 지침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편집부 200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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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료동작구약, 성분명처방 법제화 논의동작구약사회(회장·박찬두)는 지난 9일 정오 전문건설회관 내 백리향에서 2002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02년도 예산 결산 내용과 회비 인상·직원 급여인상안 등 2003년도 예산(안) 및 사업(안)에 대해 심의하고, 표창패 및 감사패 수여자를 원안대로 승인하고, 당번의원제 운영, 경질환 약사처방조제권 확보, 정부의 약사감시 일원화, 성분명처방 법제화, 체감수가제·포괄수가제 철폐, 주사제의 원외처방 법제화, 약사 보조원제도 신설 등 7개 본회 건의사항을 논의했다.편집부 200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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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이용 의약품개발 활기한약재를 활용한 천연물의약품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특허출원 건수가 급증하고 제품화에 성공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86년 21건에 불과하던 천연물 의약분야 특허출원 규모가 99년에는 197건, 2000년 375건, 2001년 436건으로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료별로 살펴보면 식물에서 유래한 것이 전체 출원의 70%로 가장 많았고 동물 17%, 광물 13%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적별로는 내국인 출원이 74%로 나타나 他 기술분야에 비해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같은 기술개발 노력이 제품화로 결실을 맺는 사례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광동제약의 간염치료제 ‘편자환’, 유한양행의 골절치료제 ‘유한골접산’, SK제약의 관절염치료제 ‘조인스정’은 이미 상품화됐으며 삼천당제약의 간염치료제 ‘SCD-UKG’와 당뇨병치료제 ‘SCD-DKY’는 현재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또 한국의과학연구소는 현재 발기부전치료제 ‘천보204’를 개발하고 있으며 싸이제닉은 당귀추출물을 함유한 치매치료제를 개발중에 있다. 천연물제제 연구개발 현황은 다음과 같다 *광동제약(편자환)-간염치료제, *유한양행(유한골접산)-골절치료제 *SK제약(조인스정)-관절염치료제 *태평양제약(천보204)-발기부전치료제 *삼천당제약(SCD-UKG)-간염치료제 (SCD-DKY)-당뇨병치료제 *싸이제닉(알치마 176)-치매치료제 *한국의과학연구소(천보 204)-발기부전치료제.이종운 200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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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프라임 제약 150억 매출목표 달성 총력한국프라임제약은 지난 2일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연수원서 2003년 시무식을 갖고 금년 150억 매출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대익 사장은 "금년을 제2의 도약기로 설정, 영업 조직강화와 내실경영을 통한 영업이익을 극대화하여 이를 실현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시무식서 최우수분실에 광주분실·우수분실 인천분실, 최우수사원 광주분실 박성대 대리 등에게 상패를 전달했다.편집부 200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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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잇따른 약가인하와 사상초유 행정소송금년은 제약업계가 정부의 약제비 절감을 위한 약가인하 정책에 희생양이 되었던 한해로 기록되고 있다. 특히 정부의 일방적 보험약가 인하에 반발하여 제약회사들이 사상초유의 약가인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행정소송을 제기하는등 1년간 5차례에 걸쳐 평균 2∼9%씩 인하되어 총 1,133억원이 삭감 됨으로써 사실상 금년도 이익이 날아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약가인하 부당 행정소송 제기 제약업계는 복지부의 총판도매 관련, 약가인하(8월 1일 시행) 강행에 맞서 제약협회의 협조를 받아 변호사를 공동 선임, 사상초유의 약가인하 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상당한 파문이 일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약업계는 지난 6월 27일 제약협회에서 김&장법률사무소에서 주관한 대책회의를 갖고 총판도매 마진과 관련한 복지부의 원칙없는 사후관리 과정이 부당 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사후관리 조사방법과 절차에 문제점이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적극 대응키로 했다. 당초 약가인하 효력정비 가처분신청 행정소송을 제약협회에서 나서 공동으로 제소할 방침이었으나 단체가 나서는 집단 소송이 불가능, 해당 30여 제약회사들이 각자 제기하는 형태로 변호사를 선임, 대처키로 했으나 복지부의 '괘씸죄'(?)를 우려한 업소들이 대거 꼬리를 뺀 가운데 6개사가 행정소송을 제기 함으로써 사상초유의 사태가 빚어졌다. 제약업계가 복지부를 상대로 사상 초유의 약가인하 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한 것은 그동안 확실한 원칙도 기준도 없는 보험약가 사후관리 과정으로 보험약가 인하를 일방적으로 당해 왔다는데 피해의식이 저변에 까리면서 더 이상 당할수 없다는 배수진이 밑바탕이 되었던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행정법원, 약가인하 '제동' 파마시아, 한영제약, 근화제약, 삼성제약, 한미약품, 동국제약 등 6개사에 의해 제기된 약가인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행정소송으로 한때 일방적 약가인하에 제동이 걸렸었다. 제약업계 일각에서 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했던 약가인하 효력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행벙서울행정법원은 8월 28일 파마시아와 한영약품 등 2개사에 이어 29일 삼성제약과 근화제약등 2개사, 30일 한미약품·동국제약등 2개사등 모드 6개사 23개품목에 대한 약가인하 효력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법적공방 1라운드에서 제약회사의 손을 들어 주었다. 이에대해 제약업계는 정부의 일방적인 약가인하에 대해 법적으로 호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서울고법, 약가정지 가처분 기각 서울고법은 12월 3일 복지부의 약가인하 가처분 항고를 받아들이고 6개사에 대해서는 기각 했다. 이에따라 약가인하를 둘러싼 법적공방 2라운드는 정부의 우세승으로 다시 원점으로 회귀 함으로써 본안소송이 진행되는 3라운드에서 결판이 나게 되었다. 해당 제약회사들은 서울고법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부당한 약가인하'라는 당위성 아래 본안소송을 계속 진행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앞으로 약가인하의 부당성을 제기한 행정소송은 고법의 본안소송에서 판가름 날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일단 약가인하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추후 최종 판결에따라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의미 있는 약가인하 정지 행정소송 제약업계가 금년도에 사상초유로 제기한 약가인하 효력정지 행정소송이 행정법원-서울고법의 법적 공방에서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했지만 결과와 관계없이 상당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동안 정부가 일방적으로 단행한 약가인하에 피해를 입었던 제약업계로서는 부당한 행정조치에 법적인 대응을 함으로써 소송과정을 통해 중요한 경험을 하고 있다. 제약업계가 행정소송을 제기한 것은 시대가 달라졌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하고 있으며, 과거 같았으면 꿈도 꾸지못할 사안이라는 점에서 금년에 제기한 6개사의 행정소송은 결과에 관계없이 '용기있는 행동'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따라 업계는 정부의 일방적 잣대에 의한 약가인하는 시정 되어야 한다는데 여론이 모아지고 있으며, 계속적인 약가인하로 국내 제약기업들의 경영구조를 악화 시키는 약가정책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강희종 200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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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마퇴본부 대구지부 독후감 공모 시상식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광역시지부(회장·최영숙)는 대구성명여자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에 대한 독후감 공모에서 우수학생 10명을 선정, 지난 12월26일 상장 및 부상을 전달했다. 대구시지부는 매년 청소년들의 약물남용이 갈수록 증가돼 가는 추세에서 이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고자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편집부 200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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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료대구시약 불우이웃돕기 '사랑플러스 캠페인'대구시약사회는 지난달 24일 불우이웃돕기 사랑플러스 캠페인 행사의 일환으로 중구 소재 요셉의 집(무료급식소)에 쌀 20kg들이 30포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군 부회장, 박경필 부회장, 조용일 정책단장, 김분조 총무위원장, 박순열 여약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대구시약은 또한 쌀 30포를 달서구청 사회복지과의 협조 아래 달서구 관내 불우시설 3곳에 전달했다.편집부 200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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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료숙대약대강남구동문회 임총△박혜숙씨(숙대약대 강남구 동문회장)= 지난 12월21일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2003년도 사업계획 및 동문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뒤 송년회도 가져 선후배간의 우애를 다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차기 회장에 신현숙씨(18회·소나무약국)를 만장일치로 선출했고, 감사에는 김옥희씨(2회)와 신길자씨(18회)를 추대했다.편집부 200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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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EDI 청구 전체의 85%한의원의 건강보험 EDI청구율이 85%에 육박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심평원이 최근 발표한 '2002년 11월말 현재 전산청구 요양기관 청구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한의원 8천1백곳의 약 85%에 해당하는 6,888곳이 EDI 청구를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방병원은 전체 160곳중 약 17%에 해당하는 25개 병원이 참여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편집부 200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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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료성동구약 자문회의 등 연말행사 개최성동구약사회(회장·김영식)는 지난 12월 20일 약사회관에서 제 4차 자문회의, 윤리위원회, 여약사위원회 송년회를 연이어 열고 한해를 정리했다. 약사회는 오후 7시 자문회의를 열고 2003년도 예산편성에 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는 한편 제 16대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에 따른 각종 공약사항과 약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토론하고, 회관 2층에서 열린 윤리위원회에서는 어려운 환경속에 지역주민과 타회원에 모범이 되었던 회원들을 심사했다. 한편 약사회는 이날 회의를 모두 마친 후 여약사위원회 송년회를 열고 2시간동안 진행했다.편집부 200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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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 자문회의 등 연말행사 개최
- 기자
- 입력 2002.12.24
성동구약사회(회장·김영식)는 지난 12월 20일 약사회관에서 제 4차 자문회의, 윤리위원회, 여약사위원회 송년회를 연이어 열고 한해를 정리했다.
약사회는 오후 7시 자문회의를 열고 2003년도 예산편성에 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는 한편 제 16대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에 따른 각종 공약사항과 약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토론하고, 회관 2층에서 열린 윤리위원회에서는 어려운 환경속에 지역주민과 타회원에 모범이 되었던 회원들을 심사했다.
한편 약사회는 이날 회의를 모두 마친 후 여약사위원회 송년회를 열고 2시간동안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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