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타지역 진료비 유입 비율 51.5%…'서울 종로' 가장 많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포함하는 의료보장 적용인구의 전국 시군구별 의료이용 현황을 수록한 '2015년 지역별의료이용통계연보'를 올해로 10년째 발간했다.
통계연보에 따르면, 2015년 의료보장 진료비 총 64조 8,300억원으로 의료보장 적용인구는 5,203만명, 2006년 대비 279만명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2015년 기준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10만 3,828원으로 의료보장 진료비는 전년대비 6.4% 상승(4조 2,164억 원 ↑) 했으며, 연평균 11.8%로 나타났다.
65세이상 의료보장적용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일수록 월평균 진료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지역으로는 부안군(19만 2,995원) > 고흥군(19만 1,047원) > 고창군(18만 4,831원)순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지역은수원 영통구(7만 1,447원) > 계룡시(7만 5,505원) > 화성시(7만 9,493원) 순으로 나타났다.
관내 요양기관 이용 현황(환자거주지 기준)을 살펴보면 전체 입·내원일수 중 62.7%가 관내 요양기관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10억 7,776일 중 관내 이용일수는 6억 7,590일이다.
환자거주지 기준 관내 이용비율 높은 지역은 제주(91.7%) > 춘천(87.9%) > 강릉(87.1%) > 원주(86.8%) 순이며, 환자거주지 기준 관내 이용비율 낮은 지역 부산 강서구(25.0%) < 옹진(29.1%) < 영양(36.6%) < 신안(37.1%) 등으로 나타났다.
전체 진료비 중 타지역 진료비 유입 비율 51.5% (33조 4,167억 원)로 요양기관소재지 기준 타지역 진료비 유입 비율 상위지역은 서울종로(93.6%) > 대구중구(93.0%) > 광주동구(87.0%) > 부산서구(86.8%)순이며, 요양기관소재지 기준 타지역 진료비 유입 비율 하위지역은 진도(6.4%) < 영양(6.6%) < 남해(7.0%) < 완도(7.6%) 순이다.
최재경
201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