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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사추세츠州 캠브리지에 소재한 크리스퍼(CRISPR: 3세대 유전자 가위 기술) 기반 치료제 분야 특화 유전자 편집 전문 생명공학기업 인텔리아 테라퓨틱스社(Tntellia Therapeutics)는 넥시구란 지클루메란(nexiguran ziclumeran: nex-z)의 임상 3상 ‘MAGNITUDE 시험’에 대한 보류 해제를 FDA가 통보해 왔다고 2일 공표했다.
넥시구란 지클루메란은 심근병증을 동반한 트랜스티레틴 매개 아밀로이드증(ATTR-CM) 치료제로 개발이 진행 중인 기대주이다.
특히 넥시구란 지클루메란이 노벨상을 수여받았던 CRISPR/Cas9 유전자 편집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이 진행되어 왔다.
FDA는 앞서 지난 1월 말 다발성 신경병증 동반 유전성 트랜스티레틴 매개 아밀로이드증 치료제 후보물질 넥시구란 지클루메란의 임상 3상 ‘MAGNITUDE-2 시험’에 대해 내렸던 임상시험 보류 조치를 해제한 바 있다.
인텔리아 테라퓨틱스社의 존 레너드 대표는 “환자 안전성을 추가로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를 이행하는 조건으로 임상 3상 ‘MAGNITUDE 시험’을 계속 진행하기로 FDA와 의견조율이 이루어진 것을 매우 기쁘게 받아들인다”면서 “덕분에 광범위한 트랜스티레틴 매개 아밀로이드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넥시구란 지클루메란의 임상시험을 게속 진행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말로 전폭적인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레너드 대표는 뒤이어 “앞서 지난 1월 다발성 신경병증 동반 유전성 트랜스티레틴 매개 아밀로이드증 환자들을 위한 임상 3상 ‘MAGNITUDE-2 시험’의 임상시험 보류 조치가 해제되었던 만큼 이제 우리는 두 시험의 피험자 충원을 매듭짓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FDA의 대응 뿐 아니라 2건의 임상시험에 참여하고 있는 다수의 연구자들과 환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픈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MAGNITUDE 시험’과 ‘MAGNITUDE-2 시험’에 대한 임상시험 보류 조치는 지난해 10월 29일 FDA에 의해 취해졌던 것이다.
‘MAGNITUDE 시험’에 참여해 넥시구란 지클루메란을 투여받았던 환자 1명에서 4등급 간 기능 이상과 빌리루빈 수치의 증가가 관찰됨에 따라 임상시험 규약에서 정한 시험보류 기준이 충족되었기 때문.
그 후 인텔리아 테라퓨틱스는 ‘MAGNITUDE 시험’과 ‘MAGNITUDE-2 시험’에 대한 보류 조치를 완화하기 위해 FDA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인텔리아 테라퓨틱스는 간 기능 검사의 모니터링 강화와 약물투여 유도요법 기간에 간 아미노 전이효소 수치가 상승할 경우 단기 스테로이드 요법에 대한 지침 수립, 간 기능 이상이 나타난 환자들의 시험 배제 등의 방안들을 협의했다.
‘MAGNITUDE 시험’에서 최근 심혈관계 불안정성이 나타난 전력이 있는 환자들과 스크리닝 시점에서 심박출계수가 25% 미만으로 나타난 환자들을 시험 배제기준에 추가로 포함하는 내용 등이 적용됐다.
한편 인텔리아 테라퓨틱스는 ‘MAGNITUDE 시험’과 ‘MAGNITUDE-2 시험’의 피험자 충원활동을 재개하기 위해 임상시험 연구자, 임상시험 윤리위원회, 규제기관 및 기타 관계기관 등과 협의에 돌입했다.
‘MAGNITUDE 시험’은 약 1,200명의 심근병증 동반 트랜스티레틴 매개 아밀로이드증(ATTR-CM) 환자들을 대상으로 넥시구란 지클루메란의 효능‧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된 피험자 무작위 분류, 이중맹검법, 플라시보 대조시험례이다.
이 시험의 일차적인 목표는 사망률을 포함한 심혈관계 관련 사건들에 대한 복합측정 결과를 근거로 확립됐다.
시험에 참여한 성인 심근병증 동반 트랜스티레틴 매개 아밀로이드증 환자들은 2대 1로 무작위 분류를 거쳐 각각 넥시구란 지클루메란 55mg 또는 플라시보를 1회 투여받았다.
‘MAGNITUDE-2 시험’은 약 60명의 다발성 신경병증 동반 유전성 트랜스티레틴 매개 아밀로이드증(ATTRv-PN) 환자들을 피험자로 충원한 후 넥시구란 지클루메란의 효능‧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된 피험자 무작위 분류, 이중맹검법, 플라시보 대조시험례이다.
이 시험의 일차적인 목표는 개정 신경병증 손상점수의 변화와 혈중 트랜스티레틴(TTR) 수치의 변화를 측정하는 데 두어졌다.
시험에 참여한 성인 다발성 신경병증 동반 유전성 트랜스티레틴 매개 아밀로이드증 환자들은 1대 1 무작위 분류를 거쳐 각각 넥시구란 지클루메란 55mg 또는 플라시보를 1회 투여받았다.
임상시험 보류 조치에 대해 FDA가 한달 새 두 번째 해제를 통보함에 따라 심근병증 동반 트랜스티레틴 매개 아밀로이드증 및 다발성 신경병증 동반 유전성 트랜스티레틴 매개 아밀로이드증 치료제로는 최초로 1회 투여용으로 개발 중인 넥시구란 지클루메란의 차후 행보를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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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사추세츠州 캠브리지에 소재한 크리스퍼(CRISPR: 3세대 유전자 가위 기술) 기반 치료제 분야 특화 유전자 편집 전문 생명공학기업 인텔리아 테라퓨틱스社(Tntellia Therapeutics)는 넥시구란 지클루메란(nexiguran ziclumeran: nex-z)의 임상 3상 ‘MAGNITUDE 시험’에 대한 보류 해제를 FDA가 통보해 왔다고 2일 공표했다.
넥시구란 지클루메란은 심근병증을 동반한 트랜스티레틴 매개 아밀로이드증(ATTR-CM) 치료제로 개발이 진행 중인 기대주이다.
특히 넥시구란 지클루메란이 노벨상을 수여받았던 CRISPR/Cas9 유전자 편집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이 진행되어 왔다.
FDA는 앞서 지난 1월 말 다발성 신경병증 동반 유전성 트랜스티레틴 매개 아밀로이드증 치료제 후보물질 넥시구란 지클루메란의 임상 3상 ‘MAGNITUDE-2 시험’에 대해 내렸던 임상시험 보류 조치를 해제한 바 있다.
인텔리아 테라퓨틱스社의 존 레너드 대표는 “환자 안전성을 추가로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를 이행하는 조건으로 임상 3상 ‘MAGNITUDE 시험’을 계속 진행하기로 FDA와 의견조율이 이루어진 것을 매우 기쁘게 받아들인다”면서 “덕분에 광범위한 트랜스티레틴 매개 아밀로이드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넥시구란 지클루메란의 임상시험을 게속 진행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말로 전폭적인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레너드 대표는 뒤이어 “앞서 지난 1월 다발성 신경병증 동반 유전성 트랜스티레틴 매개 아밀로이드증 환자들을 위한 임상 3상 ‘MAGNITUDE-2 시험’의 임상시험 보류 조치가 해제되었던 만큼 이제 우리는 두 시험의 피험자 충원을 매듭짓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FDA의 대응 뿐 아니라 2건의 임상시험에 참여하고 있는 다수의 연구자들과 환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픈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MAGNITUDE 시험’과 ‘MAGNITUDE-2 시험’에 대한 임상시험 보류 조치는 지난해 10월 29일 FDA에 의해 취해졌던 것이다.
‘MAGNITUDE 시험’에 참여해 넥시구란 지클루메란을 투여받았던 환자 1명에서 4등급 간 기능 이상과 빌리루빈 수치의 증가가 관찰됨에 따라 임상시험 규약에서 정한 시험보류 기준이 충족되었기 때문.
그 후 인텔리아 테라퓨틱스는 ‘MAGNITUDE 시험’과 ‘MAGNITUDE-2 시험’에 대한 보류 조치를 완화하기 위해 FDA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인텔리아 테라퓨틱스는 간 기능 검사의 모니터링 강화와 약물투여 유도요법 기간에 간 아미노 전이효소 수치가 상승할 경우 단기 스테로이드 요법에 대한 지침 수립, 간 기능 이상이 나타난 환자들의 시험 배제 등의 방안들을 협의했다.
‘MAGNITUDE 시험’에서 최근 심혈관계 불안정성이 나타난 전력이 있는 환자들과 스크리닝 시점에서 심박출계수가 25% 미만으로 나타난 환자들을 시험 배제기준에 추가로 포함하는 내용 등이 적용됐다.
한편 인텔리아 테라퓨틱스는 ‘MAGNITUDE 시험’과 ‘MAGNITUDE-2 시험’의 피험자 충원활동을 재개하기 위해 임상시험 연구자, 임상시험 윤리위원회, 규제기관 및 기타 관계기관 등과 협의에 돌입했다.
‘MAGNITUDE 시험’은 약 1,200명의 심근병증 동반 트랜스티레틴 매개 아밀로이드증(ATTR-CM) 환자들을 대상으로 넥시구란 지클루메란의 효능‧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된 피험자 무작위 분류, 이중맹검법, 플라시보 대조시험례이다.
이 시험의 일차적인 목표는 사망률을 포함한 심혈관계 관련 사건들에 대한 복합측정 결과를 근거로 확립됐다.
시험에 참여한 성인 심근병증 동반 트랜스티레틴 매개 아밀로이드증 환자들은 2대 1로 무작위 분류를 거쳐 각각 넥시구란 지클루메란 55mg 또는 플라시보를 1회 투여받았다.
‘MAGNITUDE-2 시험’은 약 60명의 다발성 신경병증 동반 유전성 트랜스티레틴 매개 아밀로이드증(ATTRv-PN) 환자들을 피험자로 충원한 후 넥시구란 지클루메란의 효능‧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된 피험자 무작위 분류, 이중맹검법, 플라시보 대조시험례이다.
이 시험의 일차적인 목표는 개정 신경병증 손상점수의 변화와 혈중 트랜스티레틴(TTR) 수치의 변화를 측정하는 데 두어졌다.
시험에 참여한 성인 다발성 신경병증 동반 유전성 트랜스티레틴 매개 아밀로이드증 환자들은 1대 1 무작위 분류를 거쳐 각각 넥시구란 지클루메란 55mg 또는 플라시보를 1회 투여받았다.
임상시험 보류 조치에 대해 FDA가 한달 새 두 번째 해제를 통보함에 따라 심근병증 동반 트랜스티레틴 매개 아밀로이드증 및 다발성 신경병증 동반 유전성 트랜스티레틴 매개 아밀로이드증 치료제로는 최초로 1회 투여용으로 개발 중인 넥시구란 지클루메란의 차후 행보를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