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노약품, 프랑스 Iktos사와 AI 신약개발 제휴
입력 2022.03.31 10:14
수정 2022.03.31 10:26
일본 오노약품은 30일 프랑스 Iktos사와 Iktos의 독자적인 AI(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술을 활용한 신규 저분자 화합물을 창제할 것을 목적으로 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오노는 Iktos에 제휴 기간 중의 연구자금 및 연구 진척에 따른 마일스톤을 지불한다. Iktos는 신규 화학구조를 설계하는 독자적인 AI 신약개발 기술을 구사하여 오노가 제시하는 신약개발 표적에 대한 혁신적 저분자 화합물을 창제하고, 오노는 창제된 저분자 화합물을 전세계에 독점적으로 개발·상업화하는 권리를 취득한다.
오노의 타키노 쥬이치 연구본부장은 ‘오노는 Iktos의 뛰어난 AI 신약개발 기술을 높게 평가한다. 이번 Iktos와의 신약개발 제휴를 통해 오노의 혁신적 의약품 개발 파이프라인이 더욱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Iktos는 2016년 10월에 설립된 화학연구, 의약품 화학 및 신약설계에 응용되는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Iktos는 기존 데이터를 사용하여 저분자 발견 프로젝트의 모든 성공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컴퓨터로 최적화된 분자설계가 가능하다. Iktos의 기술을 사용하면 초기단계의 의약품 연구개발에서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