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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선도 파마테크(pharmatech) 기업 엑스사이언티아社(Exscientia)는 자사에 의해 창출된 면역조절제 신약후보물질의 후속개발을 진행하기 위한 선택권을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社(BMS)가 행사했다고 18일 공표했다.
이에 앞서 엑스사이언티아社는 항암제와 면역치료제를 포함해 다양한 치료제 영역들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BMS 측과 2건의 제휴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양사간 제휴관계의 폭을 크게 확대하는 내용의 합의를 도출했다고 공표하기도 했었다.
BMS 측이 후속개발을 위한 선택권을 행사한 신약후보물질은 효능, 선택성 및 전체적인 의약품 유사성(drug-like properties)을 조합해야 할 필요성으로 인해 표적화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입증되어 왔던 한 중요한 면역 인산화효소를 표적으로 겨냥한 것이다.
이 같은 문제점들을 극복한 신약후보물질을 설계하기 위해 엑스사이언티아 측은 자사가 보유한 단대단(end-to-end) 플랫폼을 활용해 인공지능 주도 약물설계, 구조생물학, 화학 및 약리학 뿐 아니라 막바지 단계의 전임상 시험례들을 포함한 개발과정의 가속화를 도모했다.
엑스사이언티아 측의 정밀설계 방법론은 효능, 선택성, 안전성 및 물리화학적 특성 등과 같이 전체적인 치료효과에 중요한 매개변수들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이 플랫폼은 효능의 우위가 담보된 신약후보물질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발굴하기 위해 다중목표 설계의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데 최적화된 것이다.
엑스사이언티아社의 앤드류 홉킨스 대표는 “엑스사이언티아는 우리의 환자 우선(patient-first) 인공지능 기술로 도전적인 의약품 프로필에 대응할 정밀공학 의약품들(precision engineered drugs)을 설계하는 데 사세를 주력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보유한 플랫폼으로부터 우수한 효율성을 목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홉킨스 대표는 뒤이어 “이번에 BMS 측이 선택권을 행사한 신약후보물질은 설계와 검사를 진행한 150번째 신규조성물이자 약물설계에 착수한 이래 11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확인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엑스사이언티아는 BMS와 제휴하면서 이 회사가 보유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임상 및 상용화 역량을 활용해 이 면역조절제 신약후보물질이 차기 개발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社의 루퍼트 베시 연구‧조기개발 담당대표는 “엑스사이언티아 측과 체결한 전략적 제휴관계로부터 첫 번째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선택권을 행사할 수 있었던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이 신약개발에서 변함없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엑스사이언티아 측이 면역학 분야에서 유망한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해 제공한 것”이라는 말로 의의를 강조했다.
이에 따라 BMS는 엑스사이언티아 측과 협력을 지속하면서 이 면역조절제 신약후보물질의 후속개발을 진행해 환자들의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에 부응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베시 대표는 덧붙였다.
한편 BMS 측은 이 신약후보물질의 임상 및 상용개발 부분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사간 합의에 따라 엑스사이언티아 측은 2,000만 달러의 선택권 행사료를 받게 됐다. 아울러 추가적인 개발성과금과 함께 매출액 단계별 로열티 수수권한을 보장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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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선도 파마테크(pharmatech) 기업 엑스사이언티아社(Exscientia)는 자사에 의해 창출된 면역조절제 신약후보물질의 후속개발을 진행하기 위한 선택권을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社(BMS)가 행사했다고 18일 공표했다.
이에 앞서 엑스사이언티아社는 항암제와 면역치료제를 포함해 다양한 치료제 영역들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BMS 측과 2건의 제휴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양사간 제휴관계의 폭을 크게 확대하는 내용의 합의를 도출했다고 공표하기도 했었다.
BMS 측이 후속개발을 위한 선택권을 행사한 신약후보물질은 효능, 선택성 및 전체적인 의약품 유사성(drug-like properties)을 조합해야 할 필요성으로 인해 표적화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입증되어 왔던 한 중요한 면역 인산화효소를 표적으로 겨냥한 것이다.
이 같은 문제점들을 극복한 신약후보물질을 설계하기 위해 엑스사이언티아 측은 자사가 보유한 단대단(end-to-end) 플랫폼을 활용해 인공지능 주도 약물설계, 구조생물학, 화학 및 약리학 뿐 아니라 막바지 단계의 전임상 시험례들을 포함한 개발과정의 가속화를 도모했다.
엑스사이언티아 측의 정밀설계 방법론은 효능, 선택성, 안전성 및 물리화학적 특성 등과 같이 전체적인 치료효과에 중요한 매개변수들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이 플랫폼은 효능의 우위가 담보된 신약후보물질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발굴하기 위해 다중목표 설계의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데 최적화된 것이다.
엑스사이언티아社의 앤드류 홉킨스 대표는 “엑스사이언티아는 우리의 환자 우선(patient-first) 인공지능 기술로 도전적인 의약품 프로필에 대응할 정밀공학 의약품들(precision engineered drugs)을 설계하는 데 사세를 주력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보유한 플랫폼으로부터 우수한 효율성을 목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홉킨스 대표는 뒤이어 “이번에 BMS 측이 선택권을 행사한 신약후보물질은 설계와 검사를 진행한 150번째 신규조성물이자 약물설계에 착수한 이래 11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확인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엑스사이언티아는 BMS와 제휴하면서 이 회사가 보유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임상 및 상용화 역량을 활용해 이 면역조절제 신약후보물질이 차기 개발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社의 루퍼트 베시 연구‧조기개발 담당대표는 “엑스사이언티아 측과 체결한 전략적 제휴관계로부터 첫 번째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선택권을 행사할 수 있었던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이 신약개발에서 변함없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엑스사이언티아 측이 면역학 분야에서 유망한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해 제공한 것”이라는 말로 의의를 강조했다.
이에 따라 BMS는 엑스사이언티아 측과 협력을 지속하면서 이 면역조절제 신약후보물질의 후속개발을 진행해 환자들의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에 부응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베시 대표는 덧붙였다.
한편 BMS 측은 이 신약후보물질의 임상 및 상용개발 부분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사간 합의에 따라 엑스사이언티아 측은 2,000만 달러의 선택권 행사료를 받게 됐다. 아울러 추가적인 개발성과금과 함께 매출액 단계별 로열티 수수권한을 보장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