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와하코기린, 美고인혈증치료약 개발권 취득
아델릭스 ‘tenapanor’…심․신장 질환 신약후보 확충
입력 2017.11.29 16:05 수정 2018.08.0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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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쿄와하코기린은 미국 아델릭스(Ardelyx)社가 개발 중인 고인혈증을 포함한 심장·신장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tenapanor’의 일본 내 독점적 개발 및 판매에 관한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tenapanor’은 아델릭스가 개발한 것으로 경구투여에 의한 선택적인 장관 Na+/H 교환수송체(NHE3) 저해약이다. 고인혈증에 대해 특이적인 작용기전인 NHE3저해를 통해서, 식사에 의한 나트륨의 흡수를 억제하여 결과적으로 세포내의 프로톤농도를 상승시킨다. 이 프로톤농도의 상승은 소화관의 인흡수를 제어하는 세포간 접착을 견고히하여 인의 흡수를 억제한다.

현재 미국에서 투석시행 중인 말기 신부전에 따른 고인혈증을 대상으로 한 제3상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아직 임상시험에 착수하지 않은 상태이다.
 
이번 라이선스계약에 따라 쿄와하코기린은 아델릭스에 계약 일시금 3,000만 달러와 향후 개발단계 및 판매시작에 따른 마일스톤을 최대 13억달러 지불하게 된다.

또, 계약기간 중 쿄와하코기린은 아델릭스에 10%대 후반의 판매로얄티를 지불키로 했다.

이번 계약으로 쿄와하코기린은 고인혈증을 포함한 심장·신장질환 영역을 대상으로 한 'tenapanor'의 일본 내 독점적 개발·판매권을 갖게 되어 주력하고 있는 심장·신장 질환 분야의 신약후보를 확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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