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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췌장질환을 예방하는 최선의 예방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 의대의 존 윈저 교수‧막스 페트로프 박사 연구팀은 29일 이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조사결과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췌장질환을 부르는 최대의 위험요인들로 흡연, 비만, 과도한 음주 등이 지목됐다.
윈저 교수‧페트로프 박사팀은 총 300만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51건의 연구사례들로부터 도출된 자료를 면밀히 분석했었다. 조사대상자들 가운데는 1만1,000명에 육박하는 췌장질환(급성 췌장염, 만성 췌장염 및 췌장암) 환자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51건의 연구사례들은 미국에서 진행되었던 것이 17건, 스웨덴이 16건, 일본 11건, 오스트리아 2건, 덴마크 2건, 노르웨이 2건, 싱가포르 1건 등이었다. 분석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연구팀은 9개 위험요인들과 4개 예방요인, 18개 중립요인 등 총 31가지 요인들을 주목했다.
그 결과 흡연이 췌장질환을 유발하는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자들에게서 췌장질환이 발생한 비율이 금연자들과 비교했을 때 87%나 높게 나타났을 정도.
뒤이어 비만과 과도한 음주가 췌장질환을 부르는 두 번째 및 세 번째 위험요인들로 꼽혔다.
그런데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췌장암보다 급성 또는 만성 췌장암을 부르는 위험요인들로 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페트로프 박사는 “채소 및 과일 섭취는 췌장질환을 억제하는 최고의 예방책들이라는 사실을 이번 연구를 통해 입증할 수 있었다”며 “채소 섭취가 급성 췌장염 예방과 가장 밀접한 상관관계가 눈에 띄었다면, 과일 섭취는 췌장암 예방과 상관성이 나타났을 정도”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뉴질랜드에서는 관련자료가 눈에 띄지 않았다고 페트로프 박사는 덧붙였다.
한편 췌장질환은 미국에서만 매년 33만여명에서 진단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추정이다. 급성 췌장염과 관련한 외래환자 의료비만 연간 26억 달러 가량이 소요되고 있는 형편이라는 것이다.
췌장암의 경우 오는 2050년에 이르면 암 사망원인 1위에 오를 것이라는 관측까지 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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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췌장질환을 예방하는 최선의 예방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 의대의 존 윈저 교수‧막스 페트로프 박사 연구팀은 29일 이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조사결과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췌장질환을 부르는 최대의 위험요인들로 흡연, 비만, 과도한 음주 등이 지목됐다.
윈저 교수‧페트로프 박사팀은 총 300만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51건의 연구사례들로부터 도출된 자료를 면밀히 분석했었다. 조사대상자들 가운데는 1만1,000명에 육박하는 췌장질환(급성 췌장염, 만성 췌장염 및 췌장암) 환자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51건의 연구사례들은 미국에서 진행되었던 것이 17건, 스웨덴이 16건, 일본 11건, 오스트리아 2건, 덴마크 2건, 노르웨이 2건, 싱가포르 1건 등이었다. 분석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연구팀은 9개 위험요인들과 4개 예방요인, 18개 중립요인 등 총 31가지 요인들을 주목했다.
그 결과 흡연이 췌장질환을 유발하는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자들에게서 췌장질환이 발생한 비율이 금연자들과 비교했을 때 87%나 높게 나타났을 정도.
뒤이어 비만과 과도한 음주가 췌장질환을 부르는 두 번째 및 세 번째 위험요인들로 꼽혔다.
그런데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췌장암보다 급성 또는 만성 췌장암을 부르는 위험요인들로 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페트로프 박사는 “채소 및 과일 섭취는 췌장질환을 억제하는 최고의 예방책들이라는 사실을 이번 연구를 통해 입증할 수 있었다”며 “채소 섭취가 급성 췌장염 예방과 가장 밀접한 상관관계가 눈에 띄었다면, 과일 섭취는 췌장암 예방과 상관성이 나타났을 정도”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뉴질랜드에서는 관련자료가 눈에 띄지 않았다고 페트로프 박사는 덧붙였다.
한편 췌장질환은 미국에서만 매년 33만여명에서 진단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추정이다. 급성 췌장염과 관련한 외래환자 의료비만 연간 26억 달러 가량이 소요되고 있는 형편이라는 것이다.
췌장암의 경우 오는 2050년에 이르면 암 사망원인 1위에 오를 것이라는 관측까지 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