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대 약국비율 0.9대 1 분포
의원대 약국의 비율이 0.9대 1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요양기관들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처방전 수용을 위한 약국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의료보험연합회가 집계한 지난해 12월 말 현재 지역종별 요양기관지정현황에 따르면 16개 지역서 총 59,823개소이며 이 중 의원 18,737개소·약국 19,336개소로 0.9대 1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또 종합병원·치과의원 등 분업시 처방전을 발행하는 요양기관은 총 29,888개소로 약국과의 비율은 1.5대 1인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경제학자들은 분업시 약국서 처방전을 통한 경영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약국 대 의료기관의 비율이 3대 1로 예상하고 있다는 점에서 약국경영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전체 요양기관 중 서울 등 6개 광역시가 총 32,007개소로 53.5%를 점유하고 있다.
또 99년 말 우리나라 인구는 45,991천명으로, 1약국당 인구수는 2,378명으로 집계됐다. 선진국의 경우 1약국당 인구수는 3,000~4,000여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대조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6,190으로 전체의 27%를 점유하고 있으며 경기 9,659, 부산 4,815, 대구 3,439, 경남 3,275순이었다.
요양기관별로는 3차기관이 전국에 44개소가 산재해 있으며 종합병원 233, 병원 626, 치과병원 44, 치과의원 10,204, 한방병원 127, 한의원 6,845, 조산원 127, 보건소 230, 보건지소 1,284, 보건진료소 1,969, 병원화보건소 17개소 등이다.
박병우
200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