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병원협회 박상동회장 유임
한방병원협회 박상동회장이 임기3년의 차기회장에 유임됐다. 또 황승찬·홍성수감사도 유임됐다.
한방병원협회는 지난21일 프라자호텔서 제16회 정기총회를 개최, 임기만료된 임원선출 순서를 통해 이같이 결정하는 한편 금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확정했다.
이날 정총에는 배원식 한의협 명예회장, 안대종 한의정회 회장, 전도석 한방정책관등 내외귀빈과 전국 한방병원 병원장과 관계자 등 1백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정총은 임기만료된 임원선출과 관련 정관에 의거한 전형위원회 구성을 통한 회장선임 등 몇가지 안이 거론됐으나 결국 총회참가자 전원의 만장일치로 박상동 현회장 유임으로 결론났다.
박상동회장은 회장유임 결정에 따른 수락연설을 통해 "지난6년간 협회장을 맡아 전문의제도시행 병역법개정 등에 역점을 두고 회무에 최선을 다해왔다. 그러나 결과에 대해 전체가 만족할 수는 없었던 만큼 이제는 제도보완과 정착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방병협은 이날 정총을 통해 전문의제도 개선 및 안정화도모, 보험급여수가 상향조정 및 기준개선, 합리적 수련과정관리를 위한 여건조성, 한방병원 경영관리 개선 등을 주요사업계획으로 설정했다.
또 전년도보다 소폭 증액된 총 4억550여만원 규모의 예산안도 집행부 원안대로 확정했다.
한펀, 이날 총회에서는 한방병원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협회장표창이 있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공복철(삼세한방병원장),김봉상(대전한방병원장),신원규(동서한방병원 교육부장),정현복(동의대부속한방병원 사무국장),강현진(원광대익산한방병원 행정팀장), 황호(협회 교육담당)
△협회장 표창=도원석(한서대한방병원장),김민석(혜당한방병원 진료부장), 신광식(동국대강남한방병원 전공의), 배재환(의림한방병원 총무이사), 백형수(자생한방병원 총무부장).
이종운
200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