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클리닉센터 205개…강남 21% 집중
서울지역에서 의원이 5개 이상 입점해 있는 클리닉센터는 모두 205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클리닉센터가 많은 지역으로는 강남, 노원, 강동구 등이었으며 종로, 금천, 광진구는 상대적으로 클리닉센터의 비중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플러스클리닉이 2004년 9월을 기준으로 서울지역의 5개 이상의 의원이 입점한 클리닉센터를 집계한 결과 총 205개로 여기에는 총 1,220개의 의원이 입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지역 의원급 요양기관 1만2,604개(의원, 치과의원, 한의원)의 9.48%에 달하는 수치다.
구별로 클리닉센터의 집중도를 살펴보면 강남구, 노원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가 차례로 1위에서 5위까지를 점하고 있다.
강남구는 전체 클리닉센터의 21%가 밀집되어 있어 개원의 유망지역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서초구, 송파구도 각각 6.8%, 5.4%를 점하면서 4,5위의 순위를 기록하고 있어 이들 강남권 3개 구를 합치면 총 33.2%에 이른다.
노원구와 강동구도 상대적으로 클리닉센터가 많이 존재하는 지역으로 드러났으며 각각 8.3%, 7.8%를 점하고 있다.
클리닉센터가 가장 적은 지역은 종로구와 금천구, 광진구로 드러났다.
종로구와 금천구는 1개, 광진구는 단지 2개의 클리닉센터만이 존재할 뿐이었다.
이에 대해 플러스클리닉측은 "종로구는 의원들이 입점할 건물자체가 찾기 어려운 도심이라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금천구도 과거 공장지대여서 공장용도의 건물만이 존재했기 때문"으로 파악했다.
이어 "하지만 종로구의 경우 도심재개발을 통해 주상복합건물이 많이 들어서고 있어 복합상가 내 클리닉센터의 입점이 늘어날 것이며 금천구도 라이온스밸리와 같은 대형 아파트형 공장이 들어서면 상가 내 클리닉센터의 입점도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밖에 상대적으로 병원이 많이 모여있다고 볼 수 있는 3개 이상의 의원들이 입점해 있는 상가는 765개이며, 4개 이상은 377개로 나타나 적지않은 의원들이 3개 이상의 의원이 밀집된 건물 내에 개원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지역 클리닉센터 多분포 지역 현황>
구분
강남
노원
강동
서초
송파
합계
개수
43
17
16
14
11
101
비율(%)
21.0
8.3
7.8
6.8
5.4
49.3
<서울지역 클리닉센터 小분포 지역 현황>
구분
종로
금천
광진
용산
중구
합계
개수
1
1
2
3
3
10
비율(%)
0.5
0.5
1.0
1.5
1.5
5
감성균
200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