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한의사회, 의약인 명칭 재정립 주장
의사협회와 의료기기 및 한약부작용 논란으로 불거진 의요일원화에 맞서 한의사 협회는 현의료체제인 의료이원화를 위한 의약인의 명칭 재정립을 주장했다.
부산시한의사회(회장 이성우)는 22일 오후 7시 코모도호텔에서 제55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신임의장에 이상복 전회장을 선출했다.
안재규 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의료기기는 과학의 발전에 따른 산물로서 진단의 정확도를 높여 질병치료율을 높이는데 사용되는 것으로서 어느 특정직능의 전유물이 될 수 없다”며“일제강점기를 통해 왜곡된 의약직능인 명칭을 바로잡는 차원에서라도 양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양약사, 한약사로 재정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성우 회장은“지난한 외국인근로자축구대회, 무료금연침시술, 농어촌의료봉사, 라오스 해외의료봉사을 실시함으로써 민간외교는 물론 한의학의 우수성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렸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한의사회, 사랑을 실천하는 한의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적극 협력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서관석 한의협 건추위원장은 회관 및 한의학연구소의 건축공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회관완공에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부산회원들이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총회는 신임의장에 선출에 들어가 총 55표중 40표을 받은 이상복 전회장을 신임의장으로 선출하고, 부의장에 염현식ㆍ김완영, 신임감사에는 박태수(성모한의원)ㆍ김유성(예람한의원)를 선출했다.
2003년도 결산과 2004년도 가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올해 예산 2억9700여만원 확정과 올해 사업계획으로 소식지 기능을 강화한 회보발간, APEC과 한의학세계화연계, 부정의료업자를 척결 등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는 안준태 부산시정무부시장, 김진수 식약청 부산청장 안재규 중앙회장, 서관석 회관건추위원장, 홍순봉 한의협총회의장, 김한수 총회부의장, 경은호 수석부회장 등 내외빈과 73명의 대의원이 참석했다.
▲부산시장표창장= 이정중, 송옥
▲대한한의사협회장 표창장=김영훈, 반창규, 강철웅, 최시열, 차윤근, 손종국
노성태, 박정현, 이은홍,
▲부산시한의사회장 표창장= 윤주현 차지철 한성수 권청 봉승전 박혜준 정병용
김영태 김동우 이창섭 정웅채 이호동 송창호 우련화 주춘권 김성균 오봉렬
박재환
200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