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병의원 평당 임대가 522만원
플러스클리닉(www.plusclinic.com)이 조사 발표한 2006년 3월 서울, 수도권 5대 신도시 및 광역시 지역의 병의원용 부동산 임대 매물 동향에 따르면 평당 평균 임대가격은 전월 대비 0.7% 하락하여 522만원이며, 임대물량은 전체 6,312개로 전월대비 1.43% 증가했다.
가격대 별 물량 현황을 살펴보면 600~999만원 가격대 물건이 -0.56% 소폭 감소한 대신 300만원 미만과 300~599만원 가격대 물건이 소폭 증가 하는 양상을 보였다.
또 평형별로는 40평 미만 소형평형의 경우 1.72% 물량 감소와 함께 0.55% 가격 상승이 이루어 졌으며, 이 외 평형에서는 전반적으로 물량상승과 함께 가격하락이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전반적 물량 증가 속에 서울, 경기신도시, 인천지역이 상대적으로 소폭의 안정적인 가격 하락이 이루어진 반면 대구,대전, 부산, 울산 지방 광역시의 경우 가격 등락폭이 큰 현상을 보였다.
특히 울산과 대구지역의 경우 2,3월 합계 10%가 넘는 가격하락이 이루어졌다.
서울시의 상세지역별 가격 증감 상위 지역을 보면 마포구가 4.12%의 가격상승이 이루어지며 가격상승 수위지역을 기록하였으며, 반면 용산구의 경우 9.03% 가격하락이 이루어지면서 가격하락 수위지역을 차지했다.
전월에 이어 계속적으로 가격하락 상위지역에 기록되고 있는 동작구의 경우 1월 이후 이수역을 중심으로 신축, 리모델링 A급지 매물들이 모두 해소됨에 따라 가격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
반면 물량 증가 수위지역을 차지한 영등포구의 경우 영등포동이 전월 19개에서 45개로 물량증가를 이루며 공급을 견인하였으며, 용산구의 경우 한남동을 중심으로 물량 공급 견인했다.
동대문구의 경우 답십리 전농SK, 청솔 우성아파트 주변 근생상가와 장안동 현대홈타운 및 삼성레미안 2차 단지 주변 근생상가, 휘경동 회기,경희대 상권에서 물량공급이 집중되며 상위 지역으로 나타났다.
반면 구로동의 경우 구로역 주변 근생상가와 디지털단지 임대매물이 준공 입주에 따라 일정부분 회수되면서, 서초구의 경우 에클라트를 비롯한 주복 오피스텔 상가의 물량이 일정 부분 해소됨에 따라 물량감소 상위 지역을 기록했다.
감성균
200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