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의대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성탄절의 기쁨을 환우 및 교직원들과 함께 나누는 성탄 축하음악회를 지난 25일 오후 3시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인기 개그우먼 송은이씨 진행으로 마련했다.
환우 및 보호자, 지역주민과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2010 성탄축하음악회에는 소니뚜스플룻앙상블과 고양여성합창단, 은혜 브라스 앙상블 등 모두 8팀의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 떡을 선물로 증정했으며 기독홍보대사 등 각계에서 협찬한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했다.
이날 휠체어를 타고 음악회를 찾은 임언년 할머니(88)는 “성탄절이라고 침대에 누워서 떨어지는 주사약이나 쳐다봐야 했는데, 병원에서 이렇게 재미있는 음악회를 마련해 주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명지병원은 성탄 주간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매일 오후 5시에 병원 로비에서 각계 연주단을 초청해 성탄축하 로비음악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