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관광공사, 우수 의료관광상품 15개 선정
해외 의료관광객을 사로 잡을 수 있는 우수의료 관광상품 15개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이 참)가 주관한 '제1회 한국 의료관광 상품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3일 공사 T2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는 중국·일본·러시아·몽골 시장을 타깃으로 한 된 상품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총 35개 상품이 본선에 올라 최우수상 5선, 우수상 10선이 선정됐다.
이중에는 구매가격이 천만원대에 이르는 고가의 치료상품부터, 고소득층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웨딩패키지를 결합한 의료관광상품, 연 5~600명의 모객이 예상되는 단체여행상품 등이 포함돼 있었다.
또 결합된 의료서비스도 피부과, 안과, 여성검진, 한방, 불임치료, 중증치료 등으로 다양했다.
한국관광공사는 15개의 우수 의료관광상품을 통해 2011년 기준 총 10,000여명의 의료관광객 추가유치, 총 600억원의 관광 및 진료수입이 예상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선정된 15개 우수상품을 시장별 대표상품으로 정해 해외 프로모션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된 상품에는 일반의 공모전과는 달리 상금이나 여타 부상 대신, 선정업체와 관광공사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현지 언론매체 홍보지원, 해외 설명회 및 박람회 참가지원, 언론인 및 에이전시 팸투어 지원 등 상품 홍보마케팅 집중 지원을 한다는 것,
이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선정 우수의료관광상품' 인증 로고를 부여받아 홍보에 활용할 수 있게 해 실질적으로 의료관광 유치업계 홍보마케팅 활성화에 도움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용주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