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위협하는 비만, 예방 위한 식생활은?
영양사협회가 영양의 날을 맞아 비만 예방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대한영양사협회(회장 김경주)는 10월 14일 '영양의 날'을 맞아 한국영양학회,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임상영양학회와 함께 손숙미 국회의원 주최,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오는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비만예방을 위한 영양·식생활 교육 전시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양사협회는 최근 10년간 성인 남자 2배, 성인 여자 1.3배, 초등학생의 경우 2배 가까이 비만이 증가하고, 당뇨나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암, 뇌졸중 등 만성퇴행성 질환을 유발시키고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비만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대국민 영양교육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07년 소금 섭취 줄이기를 비롯해 2008년 칼로리 바로알기, 2009년 채소·과일 섭취하기, 2010년 아침식사 하기에 이어 올해에는 '균형잡힌 식사로 건강체중을'을 주제로 올바른 식생활을 통한 균형된 영양섭취로 비만예방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개최되는 영양의 날 기념 '비만예방을 위한 영양·식생활 교육 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 성인의 영양적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바른 식생활 실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신체계측을 통한 비만도 판정과 식습관 진단, 전문영양사의 영양상담, 이벤트를 통한 영양교육도 이루어진다.
오후 2시부터는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영양의 날 세미나'가 개최된다. 세미나는 영양섭취기준과 식생활(양은주 교수, 호남대), 식생활과 건강(손정민 교수, 원광대), 우리 음식 속의 기능성 물질(김유리 교수, 이화여대), 식생활과 만성질환(김선형 영양팀장, 전북대병원)에 대한 강의가 우리 음식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임채규
201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