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모바일 헬스케어 기업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은 세계 정상급 여자 테니스 선수인 세레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의 벤처캐피털인 세레나벤처스(Serena Ventures)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눔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세레나벤처스의 포트폴리오 기업들과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세레나벤처스’는 지금까지 30여개가 넘는 신생기업에 투자했으며, 리더십과 개인역량 강화, 창의력, 기회를 중시하는 기업에 투자하고 있고 주로 이커머스, 식음료, 패션, 건강, 웰니스 분야에서 선한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잠재성을 가진 곳에 투자한다고 눔은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유기농 재료, 무해한 성분들로 만든 생리대와 탐폰을 판매하는 롤라(Lola), 식물성 대체 고기를 만드는 임파서블푸드(Impossible Food), 여성만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와 코워킹스페이스를 운영하는 더윙(The Wing), 세계적 유명인사의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마스터클래스(Masterclass) 등에 투자를 진행했으며, 투자 포트폴리오 중 60% 이상의 기업이 여성이나 소수 인종 창업자에 의해 설립됐다. 눔도 공동창업자인 정세주 대표와 아텀 페타코브(Artem Petakov)가 각각 한국과 우크라이나 출신이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누구나 더 쉽게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면서 “눔은 최신 기술과 휴먼코칭을 잘 조합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효과적이며 지속 가능한 건강한 행동 변화를 경험하게 해준다”고 밝혔다.
눔 공동창업자인 정세주 대표는 “단순한 유행성 다이어트가 아니라 사용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힘써온 눔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세레나 윌리엄스는 그간 테니스 코트 안팎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쳐오고 있었다. 이번 투자는 눔의 미션과 팀에 대한 업계의 신뢰를 보여주는 증거이자, 체중 감량 업계가 좀 더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결과를 도출하는 방향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약업분석] HLB그룹, 상반기 해외매출·R&D 투자 희비…상품매출 대부분 증가 |
| 2 | 녹내장, 시신경 건강을 지키는 식탁의 지혜 |
| 3 | 독일 머크가 선택한 K바이오 4곳…글루진, AAV 기술로 최고상 |
| 4 | '단일제 한계' 녹내장 시장, 3대 혁신으로 뚫는다 |
| 5 | 또 다른 안과질환 복병 '황반변성'의 진단과 치료 |
| 6 | 비만약으로 뜬 디앤디파마텍, 이번엔 인간 뇌 속으로…파킨슨병 신약개발 총력 |
| 7 | [직장 문화 탐방] "직원의 도전이 성장으로"…제뉴원사이언스, 기회와 신뢰로 만드는 일터 |
| 8 | 종근당-경보제약 “ADC 기술력, 대형 CDMO에 뒤지지 않아” 960억원 투자로 글로벌 도전 |
| 9 | 코아스템켐온 “동물실험도, 오가노이드도 필요하다” AI·NAMs 신약평가 미래 조명 |
| 10 | 15억달러 절감 나선 AZ…“감원 아닌 파이프라인 재투자”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모바일 헬스케어 기업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은 세계 정상급 여자 테니스 선수인 세레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의 벤처캐피털인 세레나벤처스(Serena Ventures)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눔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세레나벤처스의 포트폴리오 기업들과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세레나벤처스’는 지금까지 30여개가 넘는 신생기업에 투자했으며, 리더십과 개인역량 강화, 창의력, 기회를 중시하는 기업에 투자하고 있고 주로 이커머스, 식음료, 패션, 건강, 웰니스 분야에서 선한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잠재성을 가진 곳에 투자한다고 눔은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유기농 재료, 무해한 성분들로 만든 생리대와 탐폰을 판매하는 롤라(Lola), 식물성 대체 고기를 만드는 임파서블푸드(Impossible Food), 여성만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와 코워킹스페이스를 운영하는 더윙(The Wing), 세계적 유명인사의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마스터클래스(Masterclass) 등에 투자를 진행했으며, 투자 포트폴리오 중 60% 이상의 기업이 여성이나 소수 인종 창업자에 의해 설립됐다. 눔도 공동창업자인 정세주 대표와 아텀 페타코브(Artem Petakov)가 각각 한국과 우크라이나 출신이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누구나 더 쉽게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면서 “눔은 최신 기술과 휴먼코칭을 잘 조합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효과적이며 지속 가능한 건강한 행동 변화를 경험하게 해준다”고 밝혔다.
눔 공동창업자인 정세주 대표는 “단순한 유행성 다이어트가 아니라 사용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힘써온 눔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세레나 윌리엄스는 그간 테니스 코트 안팎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쳐오고 있었다. 이번 투자는 눔의 미션과 팀에 대한 업계의 신뢰를 보여주는 증거이자, 체중 감량 업계가 좀 더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결과를 도출하는 방향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