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폐경학회, ‘폐경호르몬요법’ 집담회 개최한다
MHT 효과에 대해 심도있는 발표·토론 예정
입력 2017.04.10 17:43 수정 2017.04.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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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폐경학회(회장 윤병구)가 한국유방암학회, 여성심장질환연구회, 대한골다공증학회, 대한골대사학회와 함께 ‘폐경호르몬요법(menopausal hormone therapy; MHT)과 암’을 주제로 집담회를 개최한다.

폐경호르몬요법은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요법 중 하나이다. 그러나 2002년 WHI(Women’s Health Initiative) 연구 발표 후 이득보다 위험이 크다고 알려져 시행 빈도수가 급감했다.

그 후 15년이 지난 현재 여러 임상시험 결과를 메타분석한 결과 폐경한 지 10년 이내의 여성과 50대 여성에서 MHT가 심장병 위험을 48% 가량 감소시키고 전체 사망을 30%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져 이와 관련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 여성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암인 폐암, 대장암, 위암, 간암, 유방암에 미치는 MHT 효과에 대해 발표한 후 함께 토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집담회는 4월 12일 오후 6시 양재역 엘타워 스포타임 5층 멜론 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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