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부작용예방과 복약지도<55>
증상
인터페론α에 의한 난청은 聾상태로 진행하는 일이 있는데 가역성인 것이 많다. 프라디오마이신외용제의 대량장기 사용례에서 발현된 난청은 불가역적이었다고 보고되고 있다.
프로세미드에 의한 난청은 경구제사용례에서 보고된 경우도 있는데 대량 靜注에서 발현된 증례가 많고 증상은 일과성인 것이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기전
·인터페론α: 內耳순환장애에 의한 蝸牛內直流電位의 저하, 外有毛세포에 대한 직접독성, 기저판에 대한 지질침착에 의한 內耳傳音系 장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기타 혈소판감소에 의한 內耳微小혈관장애설이나 혈관병변과 관련을 부정하는 설도 있다. 또 인터페론은 자기면역질환을 유발 또는 증강할 가능성이 있고 자기면역계의 이상도 난청의 한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프라디오마이신:프라디오마이신의 작용점은 주로 나선기의 유모세포로 기저회전 종말에서 유모세포를 변성소실시키고 이어 그것이 上方회전으로 진행해 가는 것으로 본다.
·프로세미드:동물실험에서는 蝸牛血管條邊綠세포표면내 임파강에 대한 영향, 혈관조의 세포간극의 확대, 중간세포의 위축등이 특징으로 보고되고 있다. 보통 혈관조의 내임파분비작용이 정상적으로 행해지지 않고 나선기의 변성이 선행하여 일어난다.
호발시기
·인터페론α: 일본에서 행한 난청 발생상황에 관한 프로스펙티브조사에 의하면 발증한 5례의 발현시기는 치료시작 4∼16주(평균 9.8週)후였다는 보고가 있다.
·프라디오마이신: 열상등의 처치에 대량으로 도포 또는 첩부한 증례에 발현했다는 보고가 있다. 따라서 기간보다는 사용량과 표피상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신장애를 갖고 있는 경우 열상의 심도가 깊고, 흡수율이 높아질 경우에 발증 및 중독화 빈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역가인 76g, 121g, 138g을 사용한 결과 발증했다는 일본내 보고가 있다. 한편 그밖에는 최소 4일간 투여량 역가 8g에서 일어난 예도 보고되고 있다. 또 총사용량 역가 200∼1,000g, 2∼5개월 사용에 의해 사용시작후 4∼5개월에 4례에 이명이 발증했다는 보고가 있다.
·프로세미드: 일본에서 40㎎/일, 복용시작 20일째에 난청이 발증했다는 보고가 있다.
전귀
인터페론α: 경도인 경우에는 가역적이나 중증도가 되면 사용을 중지하고 치료를 하여도 충분한 회복을 얻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프라디오마이신외용제의 대량 장기사용에 의한 난청은 불가역적이다. 프로세미드에 의한 난청은 회복된 증례가 많다.
※프라디오마이신
《적응》프라디오마이신감성균에 의한 외안부, 전안부의 세균감염증으로 염증반응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우, 외이습진, 외피염등.
《일반적주의》비가역성 난청이 생길수 있으므로 사용시에는 적응증, 기염균의 감수성 등을 충분히 고려한다. 장기간 연용하지 않는다.
《금기》본제 성분에 과민증 기왕력이 있는 환자. 다른 아미노글리코시드계 항생물질 또는 바시트라신에 과민증기왕력이 있는 환자.
《신중투여》고막천공이 있는 환자. 당뇨병환자.
《부작용》비가역성 난청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한다. 연용에 의해 때때로 수주후에 안내압고진, 드물게 녹내장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안과검사를 실시한다. 각막진균증, 녹농균감염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치료법
·인터페론α: 투여를 중지하고 경도인 경우는 ATP제제, 비타민B12, 말초신경개선제를 사용한다. 중증인 경우는 돌발성난청 치료에 준하여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한다.
·프라디오마이신: 불가역적으로 약제를 중지해도 진행하는 일이 많다.
·프로세미드: 투여를 중지한 후 보통 비타민B12, 니코틴酸토코페롤, 스테로이드제 등의 사용하여 회복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복약지도
"주변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 이명이 있다. 귀가 막히는 느낌이 난다. 현기증이 있다. 입주변이 떨린다. 얼굴이 달아오른다"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즉시 의사에게 연락한다.
지도포인트
약제성 난청은 이폐감이나 이명과 함께 난청저하를 자각하는 경우가 많다. 한쪽의 청력이 갑자기 떨어지고 돌발성난청과 같이 되는 일도 있다.
프라디오마이신에서는 內耳의 고음역장애가 발현되는 전구증상으로서 경도의 이명, 입주변의 경련, 얼굴이 달아오르는 등의 보고가 있다. 경도인 경우 치유 또는 개선경향을 나타내는데 대응이 늦은 증례에서는 치료를 해도 증상이 악화된다는 보고가 있어 청력이 나빠지는 등 앞에서 설명한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신속하게 의사에게 연락하여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
최선례
200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