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가정의 달 패키지 제품 출시 '봇물'
5월 가정의 달 특수를 맞아 제약업체나 협업체 등이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해 패키지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국가에서는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 날과 성년의 날 등을 맞아 연령·테마별로 특화제품을 선별하거나 POP활용 등을 통해 매출증대에 적극 나서야 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개국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성년의 날의 취지에 맞게 특화 상품을 자체적으로 마련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약국경영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약국출입문에 '건강을 선물하세요'라는 내용의 POP를 게첨하고 있으며 따로 건강코너를 마련해 매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 일부약국에서는 어린이날·어버이날·성년의날 등을 종합화한 패키지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가정의 달 특수를 겨냥해 각 약국체인이나 제약업체 등도 패키지 제품을 출시, 약국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 건강을 선물하세요'라는 마케팅 전략으로 지난해 출시한 건강보조식품 35종 시리즈를 패키지 한 건강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대웅제약은 온가족 건강맞춤이라는 컨셉으로 어린이·청소년·노인 등 연령별로 제품지원을 하고 있으며 진열대를 통한 건식판매를 지원, 가정의달 특수를 노리고 있다.
온누리건강은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연령별 세트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 올해도 부모, 은사, 자녀에게 건강을 선물할 수 있는 건강식품 세트제품을 지원한다.
온누리건강은 노인대상 제품으로 '조인트 플렉스', '자이안트플러스', '뉴셀티 3.6'등을 출시하고 있으며 부모님 대상으로 '실린', '골드믹스', 갱년기를 맞은 어머니에게는 이소플라본 함유 갱년기 장애 개선제인 '에스트라본'을 출시하고 있다.
또 스승의날을 맞아 '쎄큐로민', '에너젝스'등의 영양제등을 권장하고 있으며 어린이 날 판촉제품으로 '비타키키', '롱스타' 등의 제품을 기획품목으로 출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겨냥해서는 어린이용 영양제를, 어버이날에는 영양제와 순환기계용약을 세트로 제작하여 진열, 효도 선물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스승의날은 주로 순환기계용약을, 성년의날에는 화장품을 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출증대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 "약국 내부에 pop 등을 활용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경우 약국매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가보다는 2~3만원대의 저가정책을 펼쳐야 하며 경영활성화차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는 것도 매출증대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인호
200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