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M 대회 참가 문호 개방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1차 ICOM(동양의학국제학술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경우 직업이나 면허종류를 불문하고 누구든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가 개방된다.
ICOM 특별위원회(위원장·강성길)는 지난 8일 예한의원 회의실에서 PCO 업체와 본계약을 체결키로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특별위원회는 국내논문은 국제논문 모집기간과 같이 6월로 연기됨에 따라 학술위원회는 16일까지 구성을 완료하고 논문심사는 초록만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또 이승교 이사로부터 언론사후원 선정 업무진행을 보고 받은 회의에서는 앞으로 강동철 이사와 함께 MBC, KBS, SBS를 포함한 공중파 3사에 대한 후원 승인업무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일간지 후원문제는 재검토키로 하고, 언론매체 후원승인 업무는 3차 브로쇼어가 나오기 전인 8월10일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또 지난번 검토키로 했던 제11차 ICOM 심벌마크 선정은 6월 말까지 완료하되, 소요되는 비용은 ICOM대회 준비예산에서 사용하기로 했다.
특별위는 이어 일본, 대만의 단체참가 유치와 관련해 이응세 이사, 김기상 부장, 기획사 직원을 14∼18일간 일본 동양의학학술대회 및 대만 ISOM 지부에 판견해 활동을 벌이도록 하고, 중국에 대해서는 이민섭 이사와 상의해 중국 중의약학회에 공문을 발송, 협조를 요청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위원회는 실행예산을 검토한 결과 연사 초청비, 언론 홍보비, 한의학 박물관 등 세부예산을 조정 예비비로 확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의학박물관은 △전통한의원 재현 △첨단진료시스템 재현 △관련 고서적 및 유물 전시로 구성키로 하고 △전통한의원 재현 △첨단진료시스템은 협찬으로 진행키로 했다.
또 원활한 통역을 위해 통역에 대한 별도계약을 체결하고, 이벤트는 기획 및 시나리오 제작전문가에게 의뢰하되 기획사에서는 구체적인 안을 제출토록 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종운
200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