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맞춤형 일반약 개발·취급 '활기'
제약사들이 맞춤형 일반약 출시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개국가에 따르면 각 제약회사들이 각 질환에 따른 세부 증상을 치료할 수 있는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는 것.
특히 이들 회사들은 맞춤형 제품을 전시할 수 있는 진열대 등을 약국에 제공하는 등 개국가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사들이 출시하는 맞춤형 제품은 주로 감기 치료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광동제약은 기침·감기 초기증상용 이지코프캅셀, 발열·오한·두통·콧물 등 복감한 초기감기증세용 이지콜캅셀, 어린이·노약자 초기 코감기용 이지코, 심한 기침감기용 하디코프, 콧물·코막힘 등 중증 코감기약 하디코, 낮에도 졸리지 않는 종합감기약 하디콜, 저녁·밤시간 복용용 감기약 하디콜 나이트 등 7종을 출시하고 있다.
동화약품은 판콜에이, 어린이판콜, 판콜에스 등 3종의 감기약을 개국가에 공급하고 있다.
감기·몸살·두통 치료용 판콜에이, 어린이 감기 증세에 적합한 어린이 판콜에이, 성인용 감기 제증상을 치료하는 판콜에스 등 3종의 감기치료약을 개국가에 공급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감기·몸살·근육통치료용 케보콜, 비타민 첨가 종합감기약 콜도프. 양방과 한방의 상승효과를 통한 감기치료약 감감탕, 콧물·코막힘·재치에 유효한 페리나 등 4종의 감기약을 개발했다.
서울제약은 기침·가래용 감기약 기가 에이, 코막힘·콧물용 감기약 코 기가, 발열·오한·두통·인후통·코막힘 용 감기약 콜드 기가, 지독한 감기에 적합한 콜드 기가를 내놓고 있다.
종근당은 복합증상용 모드콜드정, 기침가래용 모드코프정, 콧물·코막힘용 모드코정 등 3종의 맞춤 감기약을 출시하고 있다.
한국파마는 기침·가래용 아스크롱, 어린이 기침·감기용 아스크로시럽, 코감기·기침·몸살감기용 파마콜캅셀, 기침·콧물·코막힘·재치기·오한·발열·두통 증 진행성 중증감기 치료약 아스콜마 정 등 4종의 맞춤감기약을 개발했다.
한미약품은 졸음현상이 없는 낮에 먹는 감기약 써스펜데이와 증상이 오래가는 감기에 적합한 써스펜 나이트 등 2종의 감기약을 출시하고 있다.
코오롱제약은 종합감기약 이뮤노 츄정·액, 콧물·코막힘·재채기용 코뚜에이시럽·마브린캅셀, 기침·가래·목감기용 엑스코트시럽·튜란트캅셀, 종합감기약 캐치콜F캅셀·시럽, 어린이 해열제 이브앤 시럽을 출시하고 있다.
제약사가 이처럼 맞춤형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는 이유는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약국에서 증상에 맞는 의약품을 구입가능케 함으로 매출향상을 노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약국의 입장에서는 의약분업후 떨어지고 있는 일반약 매출분을 이들 맞춤형 제품을 통해 보완하는 효과를 가진다는 것.
이처럼 제약사와 개국가간에 맞춤형 제품 개발 및 취급에 관한 이해 관계가 맞음에 따라 앞으로 맞춤형 제춤의 개발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웅제약은 맞춤형 비타민 제품을 개국가에 공급하고 있다.
성장기 어린이용 비티만 비키, 육체피료·자양강장·병증병후·허양체질용 비타민 휴마토닉, 기미·주근깨용 비타민 샤밍피아, 임신·수유부용 비타민 맘피아, 갱년기 증상용 비타민 써클피아, 항산화 비타민 엑토피아, 가족공동 복용 비타민 토탈피아 등이다.
김용주
200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