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울산, 반회 활성화…분업 능동대처 다짐
울산광역시약사회(회장·유태일)는 지난달 29일 저녁 9시 30분 약사회관 대강당에서 제5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반회활성화를 통해 분업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을 다짐했다.
전체 79명의 대의원 중 31명(위임 18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울산시약은 지난해보다 약 300만원 가량 늘어난 1억7,862만원의 올해 예산안과 회무활성화를 주요골자로 하는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유태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분업 이후 위계질서가 흐트러지고 약국의 이동이 많아 약사회가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데 어려움이 많다"며 "올 한해는 반회활성화를 통해 능동적인 회무를 펼치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 한해는 대선 및 지방선거로 인해 분업자체가 위기를 맞을 수도 있을 것"이라며 "공격적 회무를 선언한 대약과 보조를 맞춰 약권수호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울산시약은 문재빈 회장이 함께한 기타토의 안건을 통해 대약이 의료계와 같이 능동적이고 공격적인 회무를 펼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특히 최근 발족한 정책기획단이 주축이 돼 회원단합을 위한 비전을 제시해 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날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약회장 표창=정광철, 김용관, 이무원 △20년 근속패=신세호, 정인자, 강철용, 박광우, 송봉화, 장정숙 △울산시약회장표창=홍광수, 서정득 △공로패=이철희, 이유희 송인성
감성균
200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