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설 연휴 당번 약국 1일 8,823곳 운영
설 연휴기간동안 1일 평균 8,823곳의 당번약국이 운영, 평균 개소율 4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일~13일 설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대책을 실시한 결과 1일 평균 8,823개소의 당번약국이 운영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전체약국 18,692개소 중 47%에 해당하는 약국이 문을 연 것으로, 4일 동안 총 35,293개소의 약국이 당번약국으로 운영됐다.
복지부에 따르면 당번약국 운영실적은 설 연휴 첫날인 10일 9,834개소의 지정 당번약국 중 9,795개소가 문을 열어 99.6%의 개소율을 보인 것을 필두로 11일 11,769곳 중 11,776곳 운영(100.1%), 12일 3,466곳의 지정 당번약국 중 3,530개소(101.8%), 13일에는 10,233곳의 지정약국 중 10,192개소가 문을 열어 99.6%의 개소율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의료기관의 경우 1일 평균 4,205개소(총 16,822개소)가 진료를 실시해 전체 의료기관 29,000개소 중 평균 10~18%의 진료기관이 개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국 12개 응급의료정보센터의 병원 안내, 응급처치 상담을 이용한 국민들의 수는 총 67,807명이었다고 복지부는 덧붙였다.
한편 복지부는 연휴기간 내내 각 시·도와 함께 진료상황실을 운영해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국민 불편사항을 접수했으나 큰 불편 사항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가인호
200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