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약사후보 6.13 지방선거서 선전
6.13 지방선거에 입후보한 약사출신 후보자들이 선전을 펼치고 있다.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약사들은 기초단체장이 11명, 광역의회 10명, 기초의회 20명, 정당으로부터 광역의회 비례대표 공천을 받은 약사들이 8명 등 총 49명으로 파악됐다.
이들 후보자 중 29일 후보 등록을 마친 결과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된 약사는 기초의회 의원 출신으로 대구 중구에서 광역의회에 도전한 류규하씨와 서울 강동구 명일동 지역에 출마한 박희성 약사등 2명이다.
또 각 정당으로부터 광역의원 비례대표로 공천을 받은 약사들 중 대부분이 상위권에 포진돼 있어 당선이 유력하다는 분석이다.
서울시약 부회장을 역임한 김예자 약사가 서울지역에서 한나라당으로부터 1번으로 추천됐으며, 부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기묘씨가 한나라당으로부터 부산지역에서 1위 후보로 추천을 받았다.
원주시 여성단체 협의회장인 이길원 약사도 원주지역에서 한나달 비례대표 1순위를 추천받았으며, 한나라당 경북도지부 청년위원장이 이경호 약사가 경북지역 광역의원 비례대표 5순위를 받아 당선이 유력시된다.
민주당으로 공천을 받은 약사는 최영숙 대구시약회장이 대구지역 광역의원 비례대표 1번, 백인숙 전북도약 부회장과 군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진영숙 약사가 전북지역에서 비례대표 1번과 3번을 각각 받았다.
이외에 박정택 약사가 녹색평화당으로부터 서울지역 비례대표 1순위를 추천받았다.
1인 출마와 각정당으로부터 비례대표를 공천받아 당선이 확실한 약사들이 10여명에 이르고 있는 것외에도 특정지역에서 강세를 보이는 정당으로부터 공천을 약사출신 후보자들도 상당수에 이르고 있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30명이상의 약사들이 당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약사들은 본지가 지난 28일자에 보도한 45명보다 다소 늘어난 49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새로 파악된 약사출신 후보들은 대구 기초의회에 출마한 한기열씨, 충남 공주 기초의회에 출마한 하재하씨, 전남 여수 기초의회에 출마한 박평석씨, 서울지역 광역의회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을 받은 김예자씨. 경북에서 한나랑 비례대표 공천 5번이 이경호씨, 전북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3번인 진영숙씨, 서울지역에서 녹색평화당 비례대표 1순위를 받은 박정택씨등 7명이다.
기초의회에 출마할 것을 전해졌던 경기 고양의 김홍약사와 경기 성남의 김미희약사는 광역의회에 출마했다.
출마가 유력할 것으로 예상됐던 강원도 원주시의 손숙자 약사, 부산의 김만규·이수송 약사는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김용주
200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