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불꽃튀는 마케팅경쟁속 '내 제품 최고'
오는 13일 개막되는 서울국제의약박람회는 각 업체마다 사활을 건 마케팅 전쟁터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주요 전시제품을 중심으로 업체를 소개한다.
■제약관
제일약품(대표·한승수)의 위염치료 1차 선택제인 가스트렉스와 그람 양성균에 유효한 세팸계 항생제 옴니세프, 에이스(ACE) 저해제인 인히베이스, 소화성 궤양치료제 란스톤 등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중외제약(대표·이경하)은 스위스 바이폴(Vifor)사에서 연구개발한 빈혈치료제로 유효성과 안정성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인 훼럼과 대표적인 초기감기 치료제인 화콜골드, 콘택트 렌즈 용품, 일반의약품으로 비듬 및 진균성 피부질환에 적용할 수 있는 스파이크, 손상된 모발을 위한 바이오 크리닉 등 약국 판매 및 병원의 처방이 가능한 중외제약 일반의약품 및 의약부외품을 출품한다.
태평양제약(대표·이우영)은 케토톱을 집중 홍보한다.
태평양은 경구가 아닌 피부를 통해 약물을 환부에 정확히 전달하여 염증을 치료하는 획기적인 방식의 신약임은 물론 특히 위장장애등의 부작용으로 경구용약을 복용할 수 없었던 관절염 환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발매 3년만에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 2위에 오른 베스트 셀러라는 면을 중점 부각시킬 계획이다.
한국애보트, 한국쉐링, 한국MSD, 대원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경동제약, 현대약품, 근화제약 등이 제약관에 선보인다.
■체인·건식관
해외개발(대표·김하준)은 100여 종에 달하는 약국 유통 의료용품을 총체적으로 보여준다.
국내 최강의 약국용품 유통업체 이미지 제고 마케팅을 병행할 예정이다.
팜라인(대표·길호진)은 오염과 질병에 노출된 현대인에게 건강을 줄 수 있는 대체 식품을 제공하는 회사로 SK PharmacyOK 사업팀과 함께 운영된다.
기본이념은 '식료동의(食療東醫)' 즉, 식품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며, 제품의 유통은 건강관련 전문가인 약사, 의사, 한의사, 영양사 등의 조언으로 제공됨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팜라인의 테마체인인 '생식나라'는 의약분업이후 침체된 개국가에 약사권익증대와 약국경영활성화 등을 제공하고 있다.
파낙시아(대표·김이엽)는 세계적 수준의 첨단 생명공학기술을 산업화하는 R&D 중심의 벤처기업으로써 고갈위기에 처해 있는 진귀한 천연 약재를 발굴하고 생명공학방법을 통해 묘목 및 원료를 대량 생산, 이로부터 신물질을 발견하고 신품종을 개발하고 있는 기술주도의 기업이다.
아울러 생명공학기술의 구축을 통하여 건강식품 및 신약의 개발에 정성을 다하는 고객 지향적 벤처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한솔메디플랜(대표·용승재)은 멤버쉽약국에 비타민하우스라는 숍인숍 형태의 매장을 개설하고 전문 영양상담사를 파견하여 체계적이고 바람직한 식이요법 상담을 통해 환자나 고객의 질환이나 요구에 맞는 비타민, 미네랄, 건강보조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600여 개의 멤버쉽약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니즈에 입각한 품질 좋은 상품을 바탕으로 다양한 구색상품을 갖추고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라이프21코리아(대표·이흥우)는 건강에 관련된 국내외 최고의 건강상품을 엄선, 발굴, 유통,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15개 지역 총판과 200여 개의 대리점들로 판매네트웍을 구축하고, 일본과 한국의 히트 상품인 건강 수액시트 네떼루마니, 브라질 유기농협회(AAO)가 인증한 세계 최고의 브라질산 아가리쿠스 버섯, 한국보건 산업 진흥원이 평가한 우수한 유기배양 기술로 EPA와 베타시스테롤이 다량 함유된 내츄럴 클로렐라, 일본 미용 잡지들이 격찬하는 화재의 한방 신비비누를 독점 판매하고 있다.
바이오텔(대표·김태진)은 장영실상과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고 21세기 미래산업인 생명공학 분야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해 인류복지에 기여하는 첨단 생명공학 벤처기업으로 고지혈증 개선, 특허등록을 마친 기능성 식품 '유힐(Euhyl)을 함유한 블루트와 리포링을 포함하여 간기능 개선에 뛰어난 크라프트에프, 레베르, 어린이 성장보조제 그로메타, 20~30대 및 갱년기 여성건강을 위한 에스트리아, 실비앙, 천연항생제 안티틀러스 등 식품의학을 선도할 수 있는 약국유통용, 무점포 유통용 기능성 식품을 전시한다.
이밖에 온누리건강, 내츄로에이스, 비타민하우스, 뉴스토아, 네오드, 닥터코리아, 한중메디칼, 초이스코리아, 메디칼스탠다드 등이 출품한다.
■의료기기관
제이브이메디(대표·김준호)는 98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 4번째로 ATDPS를 부설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하여 국내시장 점유율 90%(자회사 약16%포함)를 훨씬 웃도는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면서 국산제품군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외 품질인증을 통해 품질의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ATDPS는 약국의 조제업무 전과정을 무인전자동으로 처리하고 인터넷 등을 통한 전자처방전의 접수, 보험급여 청구 등 외부시스템과 인터페이스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밖에 태양칼라, 메디슨, 한국지아이메디텍, 메드스타, 명성메디칼, 메디테크, 메가메디칼, 케어캠프닷컴, 닥터에셋, 햄텍코리아, 시온메디칼, 알러지코리아, 테크노마트, 한국비앤디, 서울메디칼, 팜텍, 바디텍, 동국의료기, 굿라이프, 고운빛, 한음상사, 이삼성메디칼, 청풍, 삼정인버터, 쓰리샤인, 미로케미칼, 그린메디칼, 엑스퍼트커뮤니케이션즈, 대일테크, 고려흥진, 한림의료기, 네오메드 등이 나온다.
■의료정보관
UBCare(대표·김진태)는 각종 의료 정보와 서비스를 디지털화하여 새로운 가치 및 의료환경을 창조하는 국내 최고의 의료정보화 기업으로 의사, 약사, 제약사, 의료기기회사 그리고 일반인 모두를 대상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해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약구 소프트웨어인 @Pharm 을 주요 핵심서비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고원엠비(대표·이기원)은 고원엠비는 독일의 다국적 기업인 하트만社와 수입 계약을 맺고 체온계 및 혈압계를 99년부터 수입·판매중이며, 2000년 6월부터 바디케어 분야의 화장품을 국내에 판매 중이다.
마케팅솔루션코리아, 대한민국의료정보센터, 라아상사, 아야닷컴, 네오드, 닥터코리아 등이 출품한다.
■협회·단체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위원장·정원식)은 오는 9월 25일부터 한 달간 계속되는 2002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전을 홍보한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마크 존슨)는 세계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을 모체로 국내에 진출한 27개 연구 중심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모여 설립한 사단법인이다.
회원사들은 혁신적 신약을 개발하여 생산하는 제약회사들로서 타사가 개발한 제품은 생산하지 않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병원약사회(회장·최진석)은 2개 부스를 배정 받아 병약의 활동상을 중점 홍보하는 한편 개국약사를 상대로 복약지도 방법에 대해 지도할 예정이다.
유성호
2002.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