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개봉 의약품 회원간 구매 활성화 당부
부산시약사회(회장·박진엽)은 개봉된 재고약에 대해 회원간 교품(구매)을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
부산시약은 13일 사장 개봉재고약 반품관련 회원행동 지침을 내리고 "반품사업을 극대화하려면 회원들이 재고약 반품과 동시에 타 회원이 반품하는 개봉약을 적극적으로 구입하려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부산시약은 이와 함께 모든 반품약에는 시약이 제작한 반품목록 스티카에 필수 기재사항을 기록한 후 오는 9월30일까지 반품토록 했다.
반품 방법에 대해서는 제약회사 직거래 품목, 쥴릭파마코리아와 거래한 개봉 재고약은 한번에 직접 전량 반품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토록 했다.
특히 도매상과 거래한 품목 중에서 한림제약, 태극약품, 고려제약, 동신제약, 국제약품, 한국마이팜, 동아제약, 동화약품, 동광제약, 삼아약품, 진양제약, 부광약품, 신일제약, 뉴젠팜, 경남제약, 일양약품, 영일약품, 상아제약, 보령제약, 현대약품, 유한양행, 동성제약, 대웅제약, 동국제약 제품은 제약사에 직접 반품하도록 했다.
정산은 다른 개봉 재고약 구입이나 일반의약품 구입 등의 방법을 택하고 반품에 협조한 제약회사·도매상에 대해서는 결제 혜택과 향후 우선거래 혜택을 유도했다.
박진엽 회장은 "원활한 반품을 위해 지침에 따라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제약회사 및 의약품도매상 직원은 이와 같은 거래과정을 촉진시키는 중간자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성호
200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