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공학연, 국가지정 연구센터 지정
산재의료관리원 재활공학연구소(소장 문무성)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의료공학융합기술 특정센터 연구지원사업인 '차세대 능동형 동작기능 회복기술 개발' 분야에서 포항공대, 국립재활원과 치열한 경쟁 끝에 국가지정 연구센터로 선정됐다.
이 개발사업은 2002년 12월부터 6년간 매년 약 7억씩 총 42억원의 정부지원금을 포함, 기업 및 주관기관 부담금 총 92억4,000만원을 지원받는 중장기 국책연구사업.
문무성소장이 연구총괄책임자인 센터장을 맡고 박사급 26명을 포함, 총 81명의 연구원이 참가해 생체신호를 이용한 전자의수, 인공근육을 이용한 보조기, FES(기능적 전기자극), 골 융합 대퇴의자 등에 대해 연구한다.
이외 경희대 한국과학기술원 삼성제일병원 등 총 10개기관(세부연구기관)과 솔고바이오메디칼, B.K메디텍 등 2개 기업도 참가한다.
재활공학연구소측은 "연구 결과물을 상용화하면 장애자에게 첨단기술의 재활보조기구로 공급할 수 있어 장애인들의 재활복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재활공학연구소는 정부의 장애인 복지정책에 따라 국내 장애인 재활기술의 수준향상과 관련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1994년 설립된 노동부 산재의료관리원 산하 기관으로, 각종 재활보조기구와 편의시설, 그리고 선진 재활치료 및 훈련기법 연구개발 등 최첨단의 재활공학 연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화:032-500-0592(www.korea. re.kr)
이권구
200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