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성동구약,한해 마무리 행사 연이어 개최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식)는 지난 12월 20일 약사회관에서 제 4 차 자문회의, 윤리위원회, 여약사위원회 송년회를 연이어 열고 한해를 정리했다.
약사회는 오후 7시 자문회의를 열고 2003년도 예산편성에 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는 한편 제 16대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에 따른 각종 공약사항과 약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토론했다.
자문회의는 새 정부가 들어서면 성분명 처방과 대체조제 확대, 상용 처방약 목록 제출 의무화, 처방전 2장 발행, 진료비 심사강화, 약가제도 개선, 공공의료 확대 등 분업정착을 위한 후속조치들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이러한 사항들이 정착될 수 있도록 대한약사회 이하 각시도지부에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김영식 회장은 한양대학교 동문회관내 약국개설과 관련한 고등법원 승소 건에 대해 "회원 전체와 성동구 보건소가 이루어낸 결실" 이라며 향후에 만일 같은 유형의 문제가 재발된다면, 더욱 강력한 회세의 결집으로 대응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회관 2층에서 열린 윤리위원회에서는 어려운 환경속에 지역주민과 타회원에 모범이 되었던 회원들을 심사했다.
이정민 윤리담당 부회장은 " 올해는 특히 의약분업의 특수한 상황을 감안하여 지역주민을 위해 존경받는 약사상을 정립하는 회원들을 기준으로 포상안을 마련했다"며 총회 전에 해당회원들은 사무국으로부터 수상통보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은혜 윤리위원장은 각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반회장으로부터 추천된 모범회원을 보고하고, 약 한시간 가량 진행된 회의를 마친 후 수상인원을 확정했다.
한편 약사회는 이날 회의를 모두 마친 후 여약사위원회 송년회를 열고 2시간동안 진행했다.
송년회에서 곡려영 부회장은 "각 자문위원, 지도위원, 여약사위원 여러분들 덕분에 '2002년 정성어린 인보사업'을 모티브로 출발했던 여약사위원회 사업을 모두 활기차게 마감할 수 있었다며" 참석한 자문위원 지도위원 여약사위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내년에 더욱 활기찬 인보사업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권구
200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