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부산중구약 총회, 약권수호 전력 다짐
부산시 중구약사회(회장·정민화)는 지난 8일 서라벌호텔에서 제 4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민화 회장은 인사말에서 "작년 한해는 개봉의약품, 재고의약품 반품사업에 많은 힘을 기울였으나, 처방전수용이 상대적으로 낮은 중구는 의약분업 후 약국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하고 "잦은 약국 감시·감독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서로 신뢰와 믿음을 가지고 회원상호간에 단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정길 의장도 "올해는 완전의약분업 정책에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자"고 당부했으며, 이어 박진엽 부산시약회장의 격려사와 이인준 중구청장의 축사가 있었다.
박진엽 시약회장, 김원숙 부산시여약사회장, 김기묘 시의원, 박흥식 중구보건소장, 안의경약사신협이사장 등 내외빈과 총회원 58명 중 48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문종남 총무위원장 사회로 2002년 세입·세출 결산승인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회비는 35,000원이 인상된 12만원으로 확정하고 올해 예산액 천팔백여만원으로 확정했고, 2003년도 사업계획은 약권수호, 가격관리, 연수교육, 무료투약, 마약 오·남용 추방운동 등 9개 항목이 승인됐다.
시약사회 건의사항으로 팜파라치 추방문제 해결을 안건으로 채택했고, 표창 시상에서는 시약회장표창은 이영주 약사, 중구약사회장 표창 동아약국 옥부미 약사, 중구 보건소 이현숙 약사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총회에 이어 이정희(중구 보건소)로부터 마약류 취급교육이 있었다.
<부산지사>
200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