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동대문구약 총회, 수가인하 강력대응
동대문구약사회(회장·김승수)는 15일 저녁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제 4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제수가인하 및 한약취급문제 등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민주당 동대문 갑 김희선 국회의원, 한나라당 동대문 을 추용주 사무국장, 구의회 김구하 의장, 문충실 부구청장, 한창희 세무서장, 전준희 보건소장, 서울시의회 김예자 의원, 서울시약 구본원 부회장 등 내외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2002년도 사업 및 결산 심의에 이어 2003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액 16,506만여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그리고 조제수가인하 강력대응, 성분명처방 실현 적극 추진, 복약지도 내용을 기록제도 도입 반대, 한약조제약사의 영역 인정, 한의계의 생약제제류에 대한 한약제제 표기 주장으로 발생할 취급제한문제에 대한 대응책 마련등 상급회 및 대 정부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김승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한해는 수가인하, 재고약반품문제, 한약관리법 등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 지나왔지만, 대선을 통해 '희망의 씨앗'을 거두었다"고 평하고 "올 한해 대체조제 실현 등에 대한 희망이 보이기는 하나 여전히 어려운 길이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단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창조 총회 의장도 "동네약국 경영 악화 등 여건 속에서 약사회 스스로 분열된 모습을 보여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약사회 발전을 위한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김경오 감사는 감사보고에서 회무처리 및 예산회계 상황 감사결과 수지 계산서 및 재정현황과 같이 상위 없음을 확인했다고 보고하고, 구약사회 홈페이지에 대해 전체 분회 중 두 번째로 개설했음에도 홍보위원장 공석 등의 이유로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점이 다소 아쉽다고 지적했다.
△시약회장표창: 정옥란 △김희선의원 감사패: 조종모, 김명숙 △홍준표의원 감사패: 민병록, 박정숙 △구청장표창: 정병구, 백경숙, 이광석 △구의회표창: 박영배, 남미혜 △청량리경찰서장표창: 정경열, 이경애 △동대문세무서장표창: 홍성우 △구약회장감사패: 동대문구청 전영훈 행정서기, 청량리경찰서 김준배·장대일 경장, 동대문세무서 김유나 세무서기보, 상아제약 전재준 지점장, 보령제약 이병철 소장, 정우약품 안성태 차장, 동화약품 이정영 실장 △구약회장표창: 한미영, 김지자, 김광숙, 윤현숙, 안보경, 홍정자, 유선옥, 이상철, 왕흥덕 △구약우대상: 박청화, 김양희
김정준
2003.01.16